1. 기숙사 방에서 실내 슬리퍼를 신는다
2. 기숙사 방을 딥 클리닝 하고 맨발로 다닌다(두께가 두껍지 않은 매트형 카페트인 경우)
3. 기숙사 방을 걸레로 한 번 닦고 맨발로 다닌다(나무 바닥이나 타일 바닥인 경우)
이 중 어떤 경우가 제일 흔할까요?
저는 남들이 이미 자주 신발로 딛고 다닌 실내 바닥을 굳이 맨발로 다니는 것이 지저분하고 불쾌해서 그냥 플립플랍을 4년간 애용했는데 (다만 샤워실에서는 맨발로 샤워했어요)
그 때는 못 느꼈는데 엄청 불편했던 것이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