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북과 성남 경기에서 이동국이 키퍼에게 돌려준다는 공이 그만 골로 바로 연결되었네요..
1분50초부터 보시면 알겠지만 이동국이 골키퍼한테 준다는게 골로 들어가서 인정됨.
그 와중에 상대편 어린놈 김태환은 와서 지혼자 흥분하고 선배 밀춰서 퇴장당함
전북 최은성 골키퍼가 자책골을 주긴했는데 이동국 욕 먹어서 안타까움.
진짜 요즘 한국축구 기강 개판인듯.. 그라운드 안에서는 선후배 관계 없이 플레이하는게 맞긴 한데
뭔가 씁쓸함.. 이 와중에 그리운 지성팍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