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고딩 유학생임
다름이 아니라 내가 한국에선 공부만 하는 애로만 보엿지만 춤에 관심많고 그랫는데 (기회가 없엇을뿐)
유학와서 그 끼가 발산대는듯ㅋㅋㅋ!
10학년때 와서 처음엔 dance란 클래스를 들엇엇는데 이거 보니 친구도 많이 사귈수 잇어서 좋앗음
솔직히 유학와서 친구 사귀기 좀 어렵잖아요? (한국인빼고) 특히나 클래스 마치는 종 치면 애들이 쌩~하고 흩어져서;ㅎㅎ
나만 그렇게 생각한가 ㅎㅎ 암튼
춤 덕분에 친구많이 생겻고 덜 외로웟음.. 영어는 무지 못햇어도 ㅋㅋㅋㅋㅋ
11학년땐 안들엇음..10학년때 비해 심심햇음ㅋㅋ
지금..12학년,나 예전보다 실력늘어서 잘춘다고 인기많아졋음 ..헤헤 무대에서 환호성 받을때마다 기분좋음
나 유학와서 춤만 추는녀자라고 오해하지 마셈 ㅋㅋㅋ 그냥 그런부분도 잇는거지 공부도 따로하는녀자임 ㅋㅋ
단지 유학을 좀더 즐기고싶엇음 ㅋ 한국에선 이럴기회 거의없잖소. 완전 무용이나 춤 전공하는 애들한텐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