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유학중이고 가족들이랑 다같이 와서 사실상 이민?온 학생입니다.
아직 고등학생이고 한국에서 온지는 3년정도밖에 안되어서 솔직히 아직은 한국문화가 더 익숙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학교애들이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꽤 많아요ㅠㅠ
한국에서는 진짜 애들이 순진하거라고 느낀게 얼마전에 학교에서 같은 수업을 듣는애가
가방에서 총을 꺼낸거에요... 그냥 쎈척하려는건지도 모르겠지만
솔직히 그거보고 완전 충격먹어서ㅠㅠ 원래 미국애들이 다 이러지는 않죠???
미국에서는 학교생활하는게 이렇게 불안한건가 하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