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못하는 편은 아니라 생각했는데
막상 유학와서 생활하다보니 남들에 비해 영어 실력이 부족하더라고요
수업 따라가는 것도 힘들고
친구들이랑 얘기할 때도 가끔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영어 공부를 따로 해야하는거는 알고 있는데
수업 내용 따라가는것도 벅차다보니
영어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가 어려운거 같아요
남들은 유학하는 기간이 길어지면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이 늘거라고는 하는데..
유학 온지 반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제자리 걸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