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박사 3년차 입니다.
사회과학이다 보니 teaching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아예 한 수업을 담당해서 가르치고 있는데요,
학생들에게 중간 피드백을 걷고 있는데, 영어가 좀 부족하고, 영어가 improve되면 delivery에 도움을 줄거같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당연히 제 영어가 완벽하지 않다는 건 알고있었는데,
막상 이렇게 학생들에게 들으니까 괜히 기가 죽네요.
다른 박사친구들은 영어가 제 2 국어고 걔네는 한국말 못하니까 힘내자! 이렇게 말하는데
사실 이 위로는 와닿지가 않더라구요ㅠㅠ
다들 영어 어떻게 이겨내시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