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이 적어도 2~3일에 한번은 안부 전화를 받고 싶어 하시더라고요
초반에는 남편이 자주 전화했는데 어느순간부터는 저에게도 전화하시길 바라는거 같아요
1~2주에 한번정도는 할 수 있지만 2~3일에 한번은 너무 자주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시어머니는 한번 전화하면 기본 10분 이상 전화기를 붙잡고 계시거든요
제가 주부라면 그래도 시간이 많겠지만 맞벌이 부부다보니 별거아니라고 생각이 들어도 2~3일에 한번은 너무 빠듯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들은 시부모님에게 전화 얼마나 자주 하시나요? 적당한 횟수는 얼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