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미국에서 박사하면서 연구하고 있고
저랑 아이는 한국에서 지내고 있는데요
이제 반년 정도 이렇게 지낸거 같은데,
한국에서도 자가가 아니라 전월세로 살고 있다보니
월세가 미국하고 한국 양쪽에서 나가는게 너무 아까워요
마음같아서는 친정집에 들어가서 육아도 도움받고 하고 싶은데
직장하고 거리가 좀 있어서 고민이네요..
친정집은 직장하고 1시간 거리, 지금 집은 30분 이내인데,
돈아낄거 생각하면 친정집에서 1~2년이라도 지내는게 나을까요?
전월세 계약은 2월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