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하며 잘 다니는 좋은 회사와 내 일을 그만두고
남자를 따라서 미국에 가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물론 그곳에서도 유학할 수 있겠지만..아무래도 경제적으로도 부담스럽고, 자신이 없네요..
미국 현지에서 College나 institute에서 2년 정도 코스 듣고 외국인이 일을 할 수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제가 아무래도 집에서 살림만 할 스타일이 도저히 아니라서....
과연 남친 뒷바라지만 하며 살 수 있을런지...ㅜㅜ
주위에서 보신 사례나 경험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