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5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아들 생일이 5월이라 만으로는 4살인데 요즘들어서 말을 너무 안듣네요
전에 비해서 고집도 점점 세지고 자기주장도 뚜렷해지는거 같구요..
첫애다보니 제가 모르는 부분들이 많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무작정 혼을 내면 본인이 뭘 잘못한지 모르고 혼난다는 기분이 들까 싶어 혼도 함부로 못내겠구요
거기에 저는 일을하다보니 애를 유치원에 맡겨놓는데 아들이 유치원에서 대장노릇을 한다고 해요..
자기 마음대로 꼭 해야하는 것처럼 행동을 한다고 유치원 선생님이 말해주셨는데 어떻게 육아를 해야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