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학생 워킹맘이 될 예정인데요.
혹시 동양인 엄마가 혼혈아가 데리고
혼자 여행다니면
가까운 곳이라도, 해당지역 외국인들이나 현지인들이
이상하게 볼까요.?
현지인처럼 하고 다닐 자신은 있는데
애아빠랑 같이 안다니고
1박2일 단기여행같은거
교외로 나가는대신 제 3국으로 애기랑 같이 여행다니는거.
이상한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 많을까요.?
제가 아줌마꼴로 다니진 않을거지만.ㅠㅠ
싱글일때도 혼자 여행다니면 말거는 외국인들 많았거든요 (잘사는 나라일수록)
그냥 애기 아빠보고 가라고 해야할까요?
공부하면서 필요할때 잠깐씩 여행 다니는거
뱅기타고 애기랑 다니면 좋을것 같은데-
혹시, 인종차별이나 따가운 시선을 당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요즘 하도 영미권이 험학해서...
아마 향후 10년은 계속 그럴것 같은데말이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