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육아휴직을 쓰고 다음달에 복직하거든요
아이 등하원 제가 시킬 예정이고 아마 퇴근하면 6시, 집에오면 6시 30분쯤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남편은 출퇴근이 멀어서 7시 넘어서 집에 도착할거 같고요
처음에는 반찬 국 배달시켜먹으려고 했더니 생각보다 금액이 꽤 비싸더라구요
남편이 꽤 많이 먹는편이라 아마 반찬만으로 배채우려면 한끼에 2만원은 쉽게 나갈거 같아요
제가 요리하자니 손이 느린편이고.. 또 퇴근하고 아기 하원시켜서 집에오자마자 저녁하고 아기 저녁챙기고 재우고 이러기만 해도 힘들거 같아요
이거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