첬째가 항상 둘째에게 양보해주고 있는데 어제 저녁에 갑자기 울더라고요ㅠㅠ
울면서 하는 말이 누나되는게 너무 힘들대요..ㅠㅠㅠ
둘째가 누나가 뭐만 가지고 있으면 뺏으려고 하고 안되면 시끄러워지니까 첫째가 항상 양보해주고 그런식이거든요ㅠㅠ
첫째가 책읽는 것도 좋아하는데 둘째도 책읽는걸 좋아해서 둘째 읽어주다보면 첫째는 혼자 그림만 보고있어요ㅠㅠ
그때 제가 엄마가 이제 읽어줄게~ 이러는데 첫째는 괞찮다고.. 그림 보는 것도 재밌다고 말합니다ㅠ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스트레스 풀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