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missions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PSU)>

: Architectural Engineering PhD, 2021-10-19 (official admission), 2021-12-07 (funding), 2022-03-02 (fellowship)

<Purdue University>

: Civil Engineering PhD, 2021-12-13 (official admission & funding)

<The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UIUC)>

: Architecture PhD, 2022-01-20 (official admission), 2022-02-15 (funding)

<The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USC)>

: Civil Engineering PhD, 2022-02-03 (official admission & funding)

<The University of Toronto (UofT)>

: Civil Engineering PhD, 2022-02-25 (official admission & funding), 2022-03-09 (scholarship)

<Harvard University>

: Architecture DDes (Doctor of Design), 2022-03-03 (official admission), 2022-03-09 (partial unofficial funding)

<Texas A&M University (TAMU)>

: Architecture PhD, 2022-03-10 (official admission), 2022-03-12 (partial official funding)

<Carnegie Mellon University>

: Architecture PhD. 2022-05-05 (official admission & funding)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UCB)>

: Architecture PhD, 2022-02-03 (unofficial), 2022-02-16 (official) [reason: 인터뷰를 망침]

<Harvard University>

: Architecture PhD, 2022-03-08 (official)

<Princeton University>

: Architecture PhD, 2022-03-08 (official)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MIT)>

: Architecture PhD, 2022-03-09 (unofficial) [reason: 펀딩이 없고 + 교수님이 은퇴 직전이라 못 뽑을 것 같다고 함]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 Civil Engineering PhD, 2022-03-15 (official)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 Civil, Architectural, and Environmental Engineering PhD, 2022-04-18 (official)
(1월 중순에 교수님들께 개개인 컨택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다른 학교에 이미 합격하여 컨택하지 않음.)

<The University of Colorado Boulder>

: Civil, Environmental, and Architectural Engineering PhD, 2022-04-09 (official)
(이번에 Colorado에서 PennState로 옮기는 교수님에게 오퍼를 받아서, 여기도 reject 확정)

<Stanford University>

: Civil and Environmental Engineering PhD
(컨택 답장, 연락이 아무것도 없음.)

<Virginia Tech>

: Civil Engineering PhD

(컨택 답장, 연락이 아무것도 없음. gradcafe에 합격 몇개가 뜨고 있어서, reject인듯 함)

서성한 학부 건축공학과: 학점 4.20/4.5, 등수 1/44, 학부 3년 조기졸업

동대학 대학원 건축공학과 석사: 학점 4.4/4.5

TOEFL: 100 (R,L,S,W: 28,28,20,24)

GRE: Verbal 153, Quant 170, AW 4.5 (MIT, Harvard 빼고 다 제출)

PSU: tuition waiver + $38,122 (5년간 Graduate Fellowship, 3월에 연락 받음), $28,497 (RA, 12월에 제안받은 금액)

Purdue: tuition waiver + $30,000 (4년간 RA)

UIUC: tuition waiver + $25,000 (3년간 Fellowship)

USC: tuition waiver + $38,000 (첫 1년 fellowship, 추후 3년 RA/TA)

UofT: tuition waiver + 약 $34,000 (RA+TA+Fellowship, 예상치)

Harvard: tuition 75% waiver + $5,000/year (RA) 

TAMU: tuition wavier + $10,000 (1st year), $11,700 (2nd year)

CMU: tuition waiver+ $21,250 (1st year)

Experience

<스펙>

1저자 SCI 논문 2편 (+ 1편 in review)

공저자 SCI 논문 1편

국제 학회 1저자 발표 2번

국내 학회 1저자 발표 4번 (모두 다 발표상 수상)

이외 다수의 국제/국내 학회 공저자 발표

국내 특허 출원 3개 

<Research>

학부연구생 (Undergraduate Research Assistant) 4개월

석사과정 (Research Assistant) 2년

석사후 연구원 (Researcher) 4개월

<Teaching>

석사 지도교수님 수업 조교 (Teaching Assistant) 1년 반

과외 (Mathematics Tutor via Private Tutoring) 8개월

학원 강사 (Mathematics Teacher) 3개월

<Volunteer Experience>

사회복무요원 (Social Service Agent) 2년

보건소 자원봉사 (Volunteer) 1년 10개월

아동복지센터 자원봉사 (Volunteer) 4개월

<Leadership Experience>

학부생-대학원생 연계 프로그램 (Team Leader) 8개월

대학교 밴드 동아리 회장 (President) 12개월 

<Awards and Honors>: Academic awards / Conference awards / Miscellaneous awards / Scholarships 로 나눠 작성하였습니다. 주요한 것들만 적을게요. 

- 석사 졸업우수논문상 (Best Graduate Thesis Award)

- 학부 졸업 우수상 (Graduation Excellence Award, Summa Cum Laude)

- 학부 졸업우수논문상 (Best Undergraduate Thesis Award)

- 학부시절 매 학기 성적 우수상 (6학기 연속)

- 국내 학회 발표상 4회 (1저자로 참여한 모든 학회)

- 학석사과정 중 경진대회/프로그램 참가로 수상 3회

- 학부성적우수장학 (1년반)

- 국가이공계장학금 (1년)

석사 지도교수님 1부

학과 교수님 1부

동대학 컴퓨터공학과 교수님 1부

학부연구생 시절 박사님 (현재 타 학교 교수님) 1부

같은 연구실 출신 박사 선배 1부

뻔한 말 일 수도 있지만, 본인을 뽑으려는 교수님들의 입장에서 바라보는게 좋은 것 같다는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교수님들마다 다 취향이 다르겠지요. 처음부터 즉전감을 보고 뽑는 분들도 있을 것 같고, 혹은 포텐셜을 보고 뽑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건축공학"이라는 분야의 특수성 때문에라도, 100% 핏이 맞는 연구실은 없습니다. (반면, CS같은 분야는 지원자들이 워-낙 많다보니, 핏이 매우매우 높게 맞는 경우도 꽤나 본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핏이 맞지 않는 케이스가 대부분이라면, 뭘 선택해야 할까요? 저는 지적 능력, 만능, 그리고 본인의 가치관 정도인 것 같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지적능력) 지금까지의 학점, 등수, 논문 개수 -> 앞으로도 잘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어필.

(만능) 본인이 해온 다양한 연구주제 -> 무엇을 시키든 잘 할 수 있다는 어필.

(가치관) 본인이 좀 더 self-motivated 할 수 있는 이유 -> 쉽게 포기하지 않는 자세를 가지고 있음을 어필. 

이 정도인 것 같아요. 

이 세가지를 저는 

1) SOP -> 가치관 + (약간의) 주제적인 만능성

2) Resume/CV -> 지적 능력 + 주제적인 만능성

이런식으로 강조한 것 같습니다. 

1) SOP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1 page 

(part 1) 우선 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노숙인 센터에서 근무했기 때문에, 그 경험을 좀 제 연구주제랑 엮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이 흐름은 제 인터뷰 가장 처음에 항상 들어가기도 했어요. (센터의 강한 에너지 절약 규제 때문에, 사람들이 에어컨도 잘 못키면서 힘들게 지냄) -> (에너지 효율적인 건물 시스템이 사람들의 삶에 되게 큰 영향을 미치는 지 알게됨) -> (이런 연구를 하면서 사람들에게 기여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 -> 결과적으로, "humanitarian 한 가치관을 가진 self-motivated 이공계생" 이라는 느낌을 주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part 2 and 3) "앞선 경험 때문에 석사과정을 시작했고, A, B 주제가 재밌어 보여서 이렇게 연구를 했다." 라고 기술했습니다. 각 주제를 설명하는 방법은, 왜 그게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진행했는지... 등을 너무 구체적이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게 쓰려고 노력한 것 같아요. 

(part 4) "연구적인 경험 이외에도, 학부생 지도, 제안서 작성등도 참여한 만능 학생임." 이라는 것도 첫 페이지에 넣으려고 했습니다. 남들과 차이를 줄 수 있는게, 연구적인 것 이외에 mentoring / proposal writing 경험이라는 생각이 들었었 거든요. 

- 2 page 

(part 1) 지금까지 이전 주제를 공부하다가, 이제 다른 주제를 해보고 싶은 이유. 

(part 2) 그래서 나는 XXX 교수님과 연구하고 싶어서, 너네 학교를 가고 싶다. 

(part 3) 이런 연구를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연구제안서 간단하게)

(part 4) national lab에서 일하고 싶다. 

정도 인것 같네요. 

2) CV 구성은... 거의 위에 스펙을 모아둔 편이긴 한데, 여기에 다 작성하기가 어려울 것 같네요. 

혹시 CV 궁금하시거나, SOP 궁금하시면 아래의 오픈카톡으로 연락주세요. (저도 각 개인의 인적사항을 알아야, 믿고 자료를 드릴 수 있으니, 성함, 학과, 학교 정도만 밝혀주세요.)

Official Unofficial 기준은 지원 전 후 기준입니다.

PSU (2021-11-03, 2021-11-10, official)

Purdue (2021-12-13, official)

UCB (2022-01-07, official)

USC (2022-01-11, 2022-01-20, official)

Harvard (DDes, 2022-02-05, official phone call)

UofT (2021-02-08, official)

MIT (2022-02-25, official)

제 경우에는 건축공학과 출신으로 미국 박사를 지원하는데 있어서 좀 애를 먹은 것 같습니다. 특히 제 분야가 Architecture, Architectural Engineering, 그리고 Civil Engineering 까지 퍼져있어서, 연구하고 있는 교수님들을 찾고, 준비하고 지원하는 과정이 다소 시간이 걸리긴 한 것 같아요. 

혹시 질문이 있으시다면 오픈카톡으로 연락주세요. ** 블로그는 요새 안하는 것 같아서 지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