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Purdue 리젝을 시작으로 어제 오후에 UMass, 오늘 아침에 Penn State에서 좋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Penn State가 우선순위지만, 펀딩에 따라 조금 고민이 될 수도 있겠네요.
UMass가 제시한 조건이 좋은 조건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희 분야에서는 다른 분야 만큼 Funding이 여유롭게 되지는 않는 듯 합니다.
부족한 조건임에도 좋은 소식을 받을 수 있어 기쁩니다. 조금이라도 드릴 수 있는 팁이라면, 지원 전에 관심있는 교수님께 연락도 드리고, 학회에서 personal 하게 뵙는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만나뵙고 이야기하기 전에 그 교수님의 최근 논문을 읽어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지요. 제가 미국생활 4년차로써 느낀 점은, Active한 학생에게는 길이 열려있다는 점 입니다. 배우려는 자세를 인터뷰에서도 하나의 요건으로 보는 것 같구요.
인터뷰는 basic한 questions에 대한 답변 외에도 구체적으로 논문 (Admission Committe faculties들의 최근 연구) 에 대한 얘기도 조금 섞어서 대답하신다면 더 좋은 점수를 받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저희 분야는 표본이 적어 조금이라도 지원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포스팅합니다. 다들 좋은 소식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