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1 UIUC-unofficial 2021.11.25 Virginia-unofficial 2021.12.5 VT-unofficial 2021.12.18 PennState 2022.1.11 EPFL 1.13 UT Austin 1.14 UIUC 1.18 JHU 1.18 IUB TEPAIC 시험요청 1.18 UCSD Virtual Open House invitation 1.24 UT Austin 1.26 Northwestern-withdraw 1.29 PennState-withdraw
관심 교수님과 관심 랩실을 미리미리 찾아보시고 적극적으로 컨택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사전에 인터뷰를 통해 얘기가 잘 풀리면 official interview 를 받을 확률이나 인터뷰 없이도 오퍼가 올 확률이 높아지는 듯 합니다. 저는 2-30 명 정도 사전에 컨택 메일을 보냈던 것 같아요 (10월쯤). 사전 컨택을 통해 미팅까지 간 경우는 3번이지만, 핏이 잘맞아보인다거나 적극적으로 지원해봐라 등의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을 경우에 오피셜한 인터뷰 오퍼를 받았습니다. 이 작업을 통해 저는 지원할 학교 풀을 줄여나갈 수 있었습니다.
오피셜한 인터뷰의 경우 틀에 박힌 질문들을 받았습니다. 교수와의 핏을 확인한다기 보다도 영어 실력을 평가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장 흔하게 받은 질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Introduce yourself, Research interest, Goal after PhD, Why this school, What project during PhD 최대한 짧게, 키워드 위주로 답변하고자 했고 해당 인터뷰를 진행하시는 교수님의 프로젝트나 논문을 사전에 찾아보고 인터뷰 중에 이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려고 했습니다.
조금 독특하다고 생각한 질문들은 최근에 어떤 논문들을 읽었는지, 해당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 정도였습니다. 본인 논문에 대한 질문도 있었는데 그렇게 어려운 질문은 없었던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