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라고하면 한국에서도 거기 지거국 아니냐는 말을 자주 듣는 정도고, 학점들도 딱히 좋아보이지는 않고, 토플은 낮다고 언급한걸로 봐서는 뭐 내세울만한게 없어보이네요. 그래도 아래 써 놓은것들이 좀 셀링포인트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셀링포인트> - 시뮬레이션
수치해석 지식
FEM지식, model reduction 지식 프로그래밍언어(MATLAB, FORTRAN, Python3, C), LAMMPS
- 딥러닝 다양한 모델에 대한 지식
딥러닝 과제 경험 및
라이브러리 사용(Tensorflow, Keras)
- 개인적인 신념 공개
개인적인 신념을 처음 뵙는분에게 공개했습니다. 좋게 봐주시더군요.
자주 들어오지는 못하겠지만 질문 있으면 댓글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8<----------------------------------------------- 감사의글 - 터키 여행가서 만난 ㅊㅈㅇ선생님, 학부때 저한테 잘해주신 지낸 ㅇㅅㅇ교수님, ㅈㄱㅎ교수님, 딱히 잘해준건 아니지만 영감을 많이 불어주신 ㄱㅂㅎ교수님, 유학 도와준 학부친구 ㄴㅇㅊ, 같이 학구열을 불태운 동네 금수저형 ㅇㄷㅁ, 동네형 ㅈㅂㅅ, 재용이노예 ㄱㅎㄹ, 10학번 과탑형 ㅊㅇㅈ, 학부친구들, 학부 연구실 선후배님들, 해커스에서 GRE같이 하던 ㅂㅈㅎ, ㅈㄴㅇ형, 성깔있는 84년생ㅇㅇㅈ이모, 애처가 ㄱㅊㅎ형, 핵긍정맨 ㅇㅁㄱ형, 중대 금수저 ㅎㅅㅈ, 에기연ㅅㅁㅅ박사님, 오갈데없는 본인을 거두어주신 지도교수님, 힘들때 헛소리로 에너지를 불어넣어준 ㅊㅅ, ㅇㄷㄱ, 반연 ㄱㄱㅎ박사님, 석사 연구실 선후배 및 동기님들, 해커스 토플 같이 들으면서 조형기 박사님 이야기 해준 ㅈㅍㅈ님, 박사 받아주신 예비지도교수님 감사합니다. - 우리 가족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내조카 ㄴㅇㅊ 사랑해. 너가 객관적으로도 예뻐서 삼촌이 목에 힘좀 주고 다닌단다. -내 SOP, CV 교정해준 ㅈㅅㅎ 고마워. 근데 너 인생도 내가 좀 많이 캐리했다는걸 알아주길 바란다. 번뇌하던 너를 딥러닝의 세계로 인도해주고, 스타 유즈맵도 내가 다 공략 알려줬고, 저번에 연구실 사람들 다 보는데서 철권 붙을때도 은근히 접대철권 해줬고, 울산 여행도 시켜주고, 성대모사로 웃겨주고 즐겁게 해줬지. 이쯤되면 내가 캐리한것을 인정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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