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jections |
uiuc, upenn, u wisconsin, u michigan, u north carolina, northwestern, u texas austin ... 모두 매스컴 phd. 지원 -> 리젝
uga, u south florida, u utah, u pittsburgh, u mass, fsu, u iowa -> pending or 연락없음 -.- | |
Other |
어이없습니다.
어제까지 올리젝으로 당당히 달리고 있어서, 거의 70%는 올해 어드미션 받는거 포기하던 중이었는데, 방금 미네소타에서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님들이 말하는 그 최악의 경우인 돈없는 어드미션인데다가, 박사지원을 했는데 MA 어드미션이 왔습니다. 지금 어이없어서 괜히 머리아픕니다.
우선, 제 관심분야는 아주 간단히 1) cultural studies (fandom 류의), 2) media and social behavior (new media, mobile, internet culture),
3) internet journalsim (internet newspaper) 정도이며, 이런 뉘앙스의 sop를 썼습니다. 학교를 알아볼 때 몇몇 교수가 이런 분야를 커버해줄수 있을것 같아서 지원했지만, 딱히 맞는 학교라는 생각은 안했었거든요. 미네소타야 광고쪽으로 좋다는..그래서 말인데, 제 관심분야와 미네소타 SJMC 프로그램이 맞을까가 첫번째 고민입니다. .
(제가 생각하기론, Iowa, massachusetts, illinois 정도가 가장 일치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거든요..물론 reject 이지만-.-)
두번째로, 저의 목적은 박사과정이었으나, 제가 부족하여 돈내고 다시 MA라고 하려면 와라는 어듬션인듯 한데, 미네소타 학사과정을 살펴보니 석사에서 박사로 지원하는 status change 를 1년 마치고 apply 할수 있다고..그렇게 박사과정으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은지, 가능한지, international의 경우도 그러한지..궁금합니다.
세번째로, 일단 funding은 제공할수 없다고 명기했지만, 여러가지 방법들을 제시하면서 충분히 펀딩을 받을 방법은 많다라고 편지를 받긴 했습니다만, 실제로 석사과정에서 그런 기회가 많은지, 가능한지, 그리고 박사과정에서는 어떤지 .. 궁금합니다.
제게 펀딩없는 어드미션은 솔직히 무의미한 사정인데(경제적으로), 만약 어떻게든 1년안에 박사과정으로 change 가능하고, 박사과정은 펀딩이 주어진다면, 1년정도의 학비는 마련해보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이런저런것들을 보장받지 않고 일단 1년치 학비와 생활비만으로 갔다가 낭패를 볼까 걱정됩니다.
물론, 이 모든게 저와 관심분야가 일치해야 하지만 말입니다.
다 마음을 접고 여행을 떠나려다가 갑자기 발목잡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직도 연락없는 학교들..다른 사람들은 어듬션 받았다는데..어떻게 해야합니까? -.-
도움을 주시리라 믿고 글 올립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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