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missions |
Cornell (MEng), VT, UW, Purdue | |
Rejections |
버클리, UIUC 등 다수 | |
Pending |
Wisconsin at Madison | |
출신학부/대학원(GPA) |
3.7/4.0 (학부) | |
TEST Score |
93, 670/80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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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ience |
<중요 과외활동 및 수상실적 or 직장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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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포스팅이 될 듯 합니다.
1. 모두 MS지원, 박사진학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부전공은 Structural Eng., 와이프+아기와 함께 떠나는 유학입니다.
1. UW - 최상위 랭킹이 아닌 이상 박사진학을 염두해두고 있다면 저는 나머지 학교들의 랭킹은 큰 의미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UW 다소 랭킹이 떨어지긴 하지만, 주변 선배들에게 여쭤보니 연구하기에 충분히 좋은 곳이라 하더군요. 게다가 시애틀이라는 대도시에 있어서 생활하기가 너무 편하다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일 듯 합니다.
2. 코넬 - 비싼 학비+추운 날씨가 단점이고, 특히나 정통 구조(콘크리트or 스틸)분야를 희망하는 제 입장에서 코넬은 해석 중심의 mechanics 로 굉장히 특화된 연구를 진행하고 있어서 저랑 좀 맞지 않는 듯합니다. 게다가 코넬은 MEng로 어드미션을 받아서 거의 제외하였습니다.
3. VT - 현재로선 이곳으로 거의 마음이 기울었습니다. 너무 시골인지라 생활이 불편하고 국내에 VT 출신의 동문을 많이 못 본것이 단점입니다. 하지만 인연이 있는 미국인 교수분도 계시고, 최근들어 Civil 분야에서 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살기엔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이라 들었습니다.
4. 퍼듀 - VT와 고민을 하는 학교 입니다. 역시나 시골이며, 날씨도 굉장히 추운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생활적인 면에서는 VT가 있는 Blacksburg 와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과연 향후 연구 환경이나 퍼듀 공대의 국내 인지도 등을 고려해보았을 때 VT 보다 우위에 있을지에 대해 답을 못 내리겠군요. (US 랭킹상으로는 두 학교 모두 비슷하던데...)
이번 주 안으로 결정짓고 이젠 고민할 시간에 차라리 나갈 준비나 얼릉 시작해야겠습니다. 다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