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missions | Indiana Bloomington (Unofficial : 2/27, Official :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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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jections | Oregon (2/1) Johns Hopkins (2/6) Brown (2/7) University of Chicago (2/9) Northwestern (2/22) UIC (2/22) Notre Dame (2/24) UCLA (2/28) Washington Seattle (3/3) Copenhagen (3/7) Purdue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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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ding | UIUC (Wait list mail : 2/28) - 이미 안올사람거까지 고려해서 admission을 보낸 상태이기 때문에, 제가 억셉 받을 확률이 희박하지만 혹시모르니 대기번호를 준다고 연락왔어요.
Rochester (Wait list mail : 3/10) - 문의결과 한자리밖에 안남았는데, 대기번호는 중간쯤이어서 대기번호 철회했습니다.
UBC - 문의 결과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답이 왔네요.
Minnesota - 문의했지만 답이 없음..
Kentucky - 문의했지만 답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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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학부/대학원(GPA) | 학사 : 고양시 항공우주공학 4.1/4.5 석사 : 관악구 수리과학부 3.9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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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 Score | 토플 : 96 (R 26 L 28 S 22 W 20) 해커스 중급 1달 GRE : V 143, Q 166, W 2.0 해커스 기본반 1달 Subject : 880 (91%) 기출문제 + 프린스턴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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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ial Aid | Indiana 5y, TA assistantship > 16.9k 1y Fellowship 1.1 k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학과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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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ience | 학부때 공대에서 쓴 1저자 논문 2개, (버리기 아까워서 cv에 쓰긴 했는데 결과에 영향을 끼치진 않았을거 같네요)
방학마다 대학원생 세미나 개최 및 발표,
학회 참여 다수
대학생수학경시대회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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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서 | 지도교수님 대학원에서 관련전공 수업 들었던 교수님 학부때 다른학교에서 교환학생으로 수학 수업을 들었는데, 그때 좋게 봐주신 교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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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Resume | CV : 정말 쓸게 없어서, 수업시간에 발표한 내용도 쓰고, 단순히 학회 참석했던 것들도 전부 썼어요.
SOP 내용 (1100자 정도) 전체적으로, 제가 하려는 분야에 대한 내용과 교수님 추천서 내용을 하나로 엮어서 쓰려고 했어요.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1. 공학을 그만두고 수학을 하게 된 계기를 서론으로해서 2. 최근에 고민하고 있는 문제와, 그 문제가 왜 자연스러운지, 그리고 생각하고 있는 개략적인 해결법 등을 썼습니다. 3. 그리고 그 문제 및 관심 분야에 흥미를 가지게 된 계기 (지도교수님과 세미나에서 무엇을 했는지 언급) 4. 추천서를 써주신 다른 교수님의 수업과 관련된 내용 5. 학부때 저를 좋게 봐주셔서 추천서를 써주신 교수님과 관련된 내용 6. 마무리 ( ㅇㅇㅇ 와 같이 연구하고 싶고, 좋은 수학자가 되겠다)
첨삭받을때는 1. 기초문법은 grammerly를 사용하고, 2. 반드시 들어가야할 내용에 관해, 그리고 마무리점검은 언어교육원을 이용했고, 3. 그 내용들을 어떻게 구성할지에 대한 부분은, 수학과 영어를 둘다 잘하는 아는 형한테 부탁했습니다.
전문 첨삭기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해당전공을 어느정도 아는 전공자에게도 내용 검수를 받으시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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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 | 학부때 수학을 부전공이나 복수전공을 한것도 아니어서, 석사 시작할때부터 1년 더 할 생각으로 시작했어요. 단기간에 추천서 써주실 교수님을 세분이나 만나기도 쉽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정말 운이 좋게 일이 잘 풀렸던거 같아요.
영어는 토플이랑 GRE 딱 한달씩만 했어요, 방학때는 다른일이 있어서 못하고 학기중에 학교다니면서 강남다니던거도 이제 추억이네요.
토플이랑 GRE 점수가 많이 낮은데, 이 점수때문가 아쉽지는 않아요, 그냥 수학을 못해서 떨어진거죠. (주위에 미니멈 100인 학교에 70대 토플로 유학간 사람도 있고, 버벌 14X 점수로 탑스쿨 간 사람도 있어서 영어공부에 크게 미련을 두지 않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영어공부에 대한 아쉬움 보다는, 석사 1년차때 공부를 좀더 멀리보고 깊이있게 하지 못했던것에 대한 아쉬움은 좀 남네요.
순수수학 지원하시는 분들은 천재적인 몇몇을 제외하고는 리서치경력이 없기 때문에 SOP준비를 훨씬더 빨리 시작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SOP랑 추천서랑 사실상 하나라고 보는데, 년초부터 교수님들 컨택하셔서 지속적으로 학술적인 교류 가지시고, 같이 세미나도 해야 추천서에 쓸 스토리도 생기고 SOP에 쓸 말도 생기는거 같아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분야가 매우 확실했기 때문에, 100위권내까지 전부 학교리서치해서 교수님들 명단 뽑은 다음 지도학생수 파악하고, (보통 3명정도 되시는 분들은 더이상 학생 안받아요, 그런데 현재 있는 사람들이 저년차인지 고년차인지도 알 수 있으면 더 좋아요) 모든학교 SOP에 전부 관심분야 및 희망하는 지도교수 이름을 두세명정도 명확히 명시했어요.
고해커스 눈팅한지만 5년은 된거 같은데 그동안 정보 공유해주신 분들 도움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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