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 |
지금 미국에서 석사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11개 학교를 박사로 지원했습니다.
10개는 BME 또는 Bioengineering 으로 지원했구요. 나머지 하나는 약간은 성격이 다른 바이오로 지원을 했었지요.
지금 까지 1승 4패 인데, 워낙 인생이 애초에 꼬인터라 4패 중에 두개 학교는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의 미국인 교수님들이 직접보낸다고 한 추천서가 우편배달 사고로 인하여, 뒤늦게 추천서일부가 도착하지를 않아서 입학사정에 못들어갔다는 어이없는 연락을 받았었지요. 누구의 탓도 할 수 없는,,,,음냐음냐,,,,,,,마지막까지 노티스가 없던 터라. 화가 무쟈게 났었지만, 안심하고 있던 제 자신이 죄인이지요.
나머지 두개는 역시 요새 경계령이 내려진 바이오 한파에 휩쓸려,,,,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우편배달 사고가 없었더라도, 다 떨어졌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워낙 스펙이 허접이라,,,,
1승을 거둔 약간 성격이 다른 학교에 대한 질문이 있어서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UCSB Biomolecular science and engineering 인데, 인터뷰를 하러 갔을때 보니, 한국인은 저 혼자,,,,,,,,재학생에도 한국인은 없더군요.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의 교수님들은 좋은곳이라 추천을 하셨었는데, 아무래도 유학준비하시는 분들께 은근슬쩍 묻고자 이렇게 들렸습니다.
어떤 학교인지 의견들을 좀 들을 수 있을까요? 인터뷰로만 알 수 없었던 학교와 학과의 여러가지 면을 듣고 싶어서요.
이 학교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없는 것 같아서, 여러분께 도움되지 못할것 같아서 스펙은 올리지 않습니다. 혹시 원하시는 분들있으시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UCSB bmse 에 대해서 어떻게들 알고 계신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