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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보니까 MSU에서 어드미션이 왔네요... 펜스테이트는 좀 되었구요..
하도 지원학교가 많아서, 자세한 건 나중에 한몫에 올리도록 하죠.
일단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희망을 가지시라구요...
지원 : Penn State 외 00개교...
전공 : Civil Eng. (Ph.D)
합격 : Penn State, Michigan State
불합격 : Not Yet
진행중 : 아마도 나머지 겠죠?
학점 : 3.11/4.0 (Upper는 더 낮습니다.)
4.0/4.0 (대학원)
TOEFL : 247 (4.0) (2001.11)
GRE : 510-800-700 (2001.10)
2개교 모두 장학금은 없습니다.
운이 좋은것 같네요. 학점이 않좋아서 걱정을 정말 많이 했거던요.. 그렇다고 흔히 말하는 SKY같은 명문대학교 출신도 아니고...대학원때 논문을 해외에 낸것도 아니고... 그래서인지, 장학금은 기대도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기대는 져버리지 않고 있는데....역시나, 장학금 얘기는 없네요.)
하지만, 학부 2학년때부터 실험실에 있은거 하고, 석사후 해병대 공병장교로 갔던거 등을 강조해서 SOP를 썼습니다. 교정회사에다가 (essayedge) 교정도 한번 받아봤구요.
2장을 빽빽히 채운 다량의 SOP여서 읽어나 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아무래도, 저의 객관적인 성적으로 합격을 한것을 보면, SOP와 추천서의 힘이 큰것 같은데요...
추천서는 교수님의 지시로 3통 모두 제가 썻구요, 특별한내용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객관적인 느낌이 들도록 특별한 과장없이 썼습니다.
지도교수님 추천서는 2장분량을 쓰고 다른 분들은 반장~한장정도 초안을 썼었구요
지도교수님것은 교수님께서 가지고 가시더니.. 완전히 바꾸다시피 교정을 해주셨고(더 객관적인 분위기로 변했습니다. 내용도 절반이상 날아가고, 분량 팍 줄어들고...), 나머지 두분은 그냥 읽어 보시더니... O.K하시더군요...
성적이 않좋기때문에 특별한 말은 못쓰구, '이 학생 실험실에 오랜기간동안 있었기에 잘안다.
열심히 하고, 의지가 투철하다. 성격좋다. 책임감 있다.."
"이학생 내과목 C하고 A인데..첨 C 받더니, 그 다음에 열심히 하더라.... / 이학생 내꺼 C인데, 좋아하는과목만 잘하고, 싫어하는건 관심이 별로 없다 그래서 하고싶은거 시키면 잘할꺼라..."
모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특별한 수식어는 거의 제외시키고요....
Penn State 에서는 그냥 자비로 오는거라고 mail이 왔고,(Status check변화: 1월25일, 정식 편지:2월1일)
MSU에서도 역시 regular acceptance는 외국인 학생은 1년은 자비다 라고 e-mail 왔네요(2월1일....(혹시, 이 두학교에서 장학금 받고가시는분 있으신가요?)
앞의분 말씀도 있었지만, Civil이 좀 합격 발표가 빠른것 같기도 하네요...
다른분들도 모두 좋은 소식 있기를 기원합니다.
저같은 넘도 받는데요 뭘... 힘내세요~!~!
P.S : Purdue에서는 아직 review중이라고 email 왔구요...GT는 원서 받았다는 소식조차 없네요..(이럴땐 어떻게 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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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n 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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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원서 발송 1차 / 12월 21일 추가 서류 발송 (학교측에서 학위증명 보내달라고함.)
1월 25일 Status Check 변경 확인 / 2월 1일 공식 letter 수신
GRE 11월 26일 전화 리포팅, 토플 12월12일 Fax 리포팅
(토플성적이 늦게 와서, 학위증명 보낼때 후에 복사본 발송)======================================================================================
Michgan 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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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 원서, 추천서, 성적표 한 package에 발송 (TOEFL 사본 미포함)
GRE 11월 26일 전화 리포팅, 토플 12월12일 Fax 리포팅
(토플성적이 늦게 와서, 후에 성적 scan 해서 email로 학과로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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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글쓰기 횟수가 초과되어 답변을 못 드릴수도 있네요. 메일로 문의하시면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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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내용은 짧은글쓰기 관계로 합쳤습니다... 이해해 주십시요.
이재훈: 우선 축하드립니다. 저도 Penn State, MSU 에 Ph.D 합격했습니다. 과는 님과 같구요, 전공은 환경공학 입니다. 님 전공은 뭔지요? 근데 장학금 안준다는 내용이 구체적으로 명시돼 있던가요? 전 MSU에서는 담주부터 장학금 사정이니 결정되면 알려준다고 메일 왔습니다. Penn State의 경우는 온라인 status check 에서만 확인했고, 아직 e-mail이나 정식 편지는 없네요. 지원자: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같은 공대라는것 빼고 이 학교 지원자도 아니고 같은 전공도 아니지만 그냥 지나갈 수 없네여. [02/01-13:03] 이재훈: 죄송하지만 Penn State 에서 온 편지에 구체적인 돈 얘기가 있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2/01-13:04]
Mr Seo: 축하해요... 서류 작성하는 동안 많은 도움 받았는데 좋으결과 있으셔서 저도기쁩니다. 저도 한군데서 연락 받았어요.. 계속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02/01-13:20]
토목쟁이: PSU는 오늘 letter를 보니, "Please note that admissoin is being granted without financial aid and that you must be prepared to finance your entire program of study should you be admitted to Penn State" 라고 왔구요...내용중에 특이사항은..."I strongly encourage you to arrange your travel plan so that you will be able to participate in this activity" 여기서 this activity 는 orientation program 인거 같네여 토목쟁이: MSU는에서 온 이메일은...좀 내용이 긴데요...음.. 퀄리를 3학기 내에 봐야한다는거...그리고 "As a general rule, financial assistance is not offered to international students until they have successfully completed a year of residency in our program. The most common form of assistance is a research assistantship.이렇게 왔네요.. 휴... 오늘 교통사고가 났는데.. 액댐한셈 쳐야죠.. [02/01-13:48]
이재훈: 제 생각엔 MSU는 가능성 있습니다. 저도 그런 내용이었는데, 그 말 담에 ra는 교수의 고유권한이다 라는 말도 있지 않나요? 제가 메일로 물어보니까 장학금 사정은 아직 안했고, 담주에 따로 한다는군요. 님께서도 좋은 소식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02/01-14:04] 추카: ㅇㅇㅇ부럽당 [02/01]
Penn: 재훈님 저도 Penn State Environmental eng에서 어드미션 받았는데
반갑네요...이글 보시거든 저한테 메일한통 주실래요. 서로 정보를 공유
하면 좋을것 같아서.... jrkim0906@hanmail.net [02/02-16:41]
궁금이: MSU공대 석사 어드미션 받은 사람입니다 [03/18-01:47]
궁금이: 석사라 다른거겠지만 저는 TSE점수가 좋으면 TA를 준다고 하는 메일이 왔네요, 참고로 제 학부 학점은2.8, 토플은 237, GRE600-730-680, 좀 허접합니다... [03/18-01:4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