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missions | Depaul University(Predictive Analyt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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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jections | Cornell University(Computer Science), UIUC(Statistics), UC Berkeley(Data Science), NSU(Computer Science), Purdue University(Computer Science), Drexel University(Data Sci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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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학부/대학원(GPA) | 미국내 4년제 공립대학(3.4/4.0) [Computer Sci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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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 Score | Exempted from TOEFL test , 154/166/4.0(G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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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ial Aid | 50% Scholarship (현재 학교측과 꾸준히 연락중인데.. 좀 더 많은 펀딩 예상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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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ience | 관련분야 경험은 없지만 대학 다닐때 인턴 경력 및 Part-Time 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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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Resume | 제가 혼자서 영어로 작성하고 번역기관에 따로 맡기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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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이 너무 높았던지... 역시 쎈 학교에서는 모조리 리젝이 날라왔네요... 출신학교가 그렇게 떨어지는건 아니었는데... 역시 대학원 입학은 대학때와 달리 많이 힘드네요... 경쟁도 나름 치열하구.. 또 제가 나가고 싶은 Data Analysis 관련 분야 과정을 제공하는 학교가 그리 많지 않다는 점을 고려했을때 저에게 선택의 폭이 그리 넓지만도 않았네요... 최근에 데이터 분석 및 데이터 과학 분야 학위를 새로 개설하는 학교가 늘고 있더군요.....
애당초 Depaul university를 보험으로 넣긴 했는데 ..그래도 장학금 상당 금액 서포터 해준다고 하니 기분은 좋네요. 학교 다니면서 더 좋은 성과 보인다면 더 많은 혜택을 받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합니다. 어차피 석사과정부터는 부모님의 지원이 뚝 끊킨 입장이라 학비를 본인이 부담해야 해서... 이런 오퍼는 너무 좋네요^^막상 최종합격 통보를 받고 나서 여기가 어떤 학교인가 자세히 살펴보니.. 시카고 다운타운 안에 위치해 있더군요.. 게다가 시카고는 일자리도 넘쳐난다면서요?^^ 아직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많은 사람들은 학교 네임벨류를 너무 따지는거 같은데.. 이렇게까지 된거 기왕 ..여기 다니면서 우수한 학생으로 졸업하는게 최선의 선택이겠죠? 용의 꼬리가 될 바에야 뱀의 머리가 되라는 말도 있잖아요.
여러분들은 어찌 생각할진 모르겠지만 저는 만족한답니다.. 만약 여기까지 떨어지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감은 최소한 덜었으니까요^^ 전세계에서 몰려드는 미국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과의 경쟁에서 앞서려면 피땀흘리는 노력이 필요하겠죠..
혹시 본인이 가고 싶어했던 대학 또는 대학원에서 떨어졌다고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다른 대안책은 언제든지 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