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의 경우는 GPA가 너무 낮아서 그런지 초기 스크리닝에서 탈락, 서류 접수 후 2주만에 리젝.
OSU는 11월 초에 제일 처음으로 지원했는데 4월 11일 현재까지도 연락없음. 리젝으로 생각하고 있음.
템플은 3월 1일까지가 마감이라 아직 리뷰중...
TAMU는 인터뷰 할때부터 석사생에겐 재정지원 없다고 딱 잘라 말함. 박사과정도 지원해봐야 안다고.
UGA는 제일 처음 유학 결심했을 때부터 염두에 두고 있었던 대학교이고, 교수님이랑 연구 흥미도 일치한데다가 마침 교수가 진행하고 있는 연구에 해당 분야 경력이 있는 사람이 필요해서 처음 접촉시부터 호의적인 반응이었음. 대신에 토플 스피킹 점수가 워낙 낮아서 우여곡절 끝에 UGA 자체 어학원 1달 수강 및 통과하는 조건으로 입학 결정, 교수는 TA를 주고 싶어했으나 낮은 토플 스피킹 점수때문에 RA를 줄 수 밖에 없었음. GRE의 낮은 라이팅 점수도 교수가 좀 꺼림칙해 하긴 했으나 상대적으로 비중은 적었음. 학부 졸업한지 오래라 그런지 낮은 GPA는 전혀 거론되지도 문제가 되지도 않았음.
토플은 작년 2,3월에 주말반 학원수강, 4월초에 시험, GRE도 4,5월 주말반 수강, 5월하순에 시험.
올 가을 만 43세에... 다시 학생신분으로 복귀 예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