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 후 바로 대학원 입학을 준비해서 경력도 없고 (인턴도 데이터 분석과 직접적인 관련은 X) 학점도 낮고 촉박하게 준비하느라 선이수과목도 많이는 못 들어서 거의 다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지원을 했는데 운이 좋게 합격 오퍼를 받았습니다.
인턴했던 회사에서 데이터팀의 전략 파트에서 일을 했었는데 그때 데이터 안에서 인사이트를 뽑는 일을 했던 경험을 데이터 분석 대학원 진학으로 연결해서 SOP에 썼습니다. 그리고 대학생때 학교 프로젝트로 직접 미국 기업 직원분들과의 인터뷰 기획/섭외해서 미국 다녀온 경험이 있어서 비디오 에세이나 optional 에세이 등 더 어필할 수 있는 곳에 썼습니다.
실무 프로젝트를 해볼 수 있는 데이터 분석 부트캠프를 선택해서 실제 기업 데이터를 활용하여 프로젝트 해 본 경험을 SOP에 추가했고 포트폴리오도 제출한 것이 그래도 경쟁력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