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U, 2024 10월] 먼저 관심 있는 교수님에게 컨택 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연구실적 연구핏이 잘 맞다며 direct admission 약속 받았습니다. 12월 말에 인터뷰없이 풀펀딩 오퍼 받았습니다.
[Rutgers, 2025 1월] 서류 심사 이후 제가 SOP에 언급한 교수님 1분으로부터 줌으로 인터뷰 요청 왔습니다. 초반 몇가지 질문 (너 왜 PhD 하려고, X에 대해서 어캐 생각함, X-2는?) 하시고, 남은 40분동안 교수님 연구에 대해 소개해 주셨습니다. 구두로는 1달뒤에 오퍼 올것이라 받았지만, 이번 NIH 펀딩컷의 여파로 잠시 오퍼가 중지 되었습니다. 스탠퍼드 합격 이후 거절 의사를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UC Santa Barbara, 2025 1월] 인터뷰는 없이 서류상으로 풀펀딩 오퍼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합격 이후, 안내 차원으로 학과 담당자와 30분 zoom chat을 했습니다.
[Columbia, 2025 3월] 여긴 1차 인터뷰, 그리고 2차 인터뷰가 있습니다. 저는 1차 인터뷰 없이 바로 2차 인터뷰를 안내받았습니다. 교수님 총 4분과 각각 30분씩 zoom으로 인터뷰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이후 Stanford 합격을 받고, 학과 visit day와 컬럼비아 인터뷰 기간이 겹쳐 포기했습니다.
[Stanford, 2025 1월] 교수님 3분, 대학원생 1분이랑 30분씩 zoom 개별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기억나는 질문들은, - 너 왜 PhD 하려고 해? (공통 질문) - 어떤 분야하고 싶어? - 너가 했던 연구 설명해볼래? - 사실 너의 논문 오늘 미리 봤어. 근데 X부분이 이해가 안되는데 설명해봐. - 나룻배를 fungi로 어떻게 만들건지 상상해봐. (창의력 테스트)
2명의 교수님과는 예상되는 인터뷰 질문을 받았는데, 마지막 교수님께서 "나룻배" 질문과 같은 여러 창의적인 질문들을 하셔서 많이 당황했습니다. 2주뒤에 교수님들로부터 직접 합격 축하 이메일을 받았고, 이후 3월에 학과차원에서 visit day에 초청해줘서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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