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도 낮고, published 논문이 없어서 정말 아쉽습니다. Chemeng Top 20가 목표였는데 보기좋게 광탈했고 운좋게 올라간 waiting list에서도 아쉽게 미끄러졌습니다.
Porous materials 에 관심이 가기 시작해서 대부분 Chemeng 을 썼고 그 다음으로 Mater을 많이 썼습니다. Polymer science and engineering은 subcategory 로 UMass 와 Akron 등의 소수의 학교만 있기 때문에, UMass Amherst 한군대에만 지원했습니다.
그런데 운이 좋게 UMass Polymer 에서 admission을 받았습니다. Waiting list 였었는데 4월15일날 연락왔고 최종적으로 joining 하였습니다. 기적이 일어났고 그 이후에 하고 싶은 분야가 생겼고 모시고 싶은 교수님도 생겼습니다. 대가분 밑으로 들어가서 열심히배워서 포닥까지 할 생각입니다.
지금은 합격해서 2017 Fall semester에 joining하게 되었지만 합격전에는 재수를 결정했습니다. 2월, 3월 어드미션 포스팅부분에서 저와 비슷한 환경인 인하대 분들 UCSB, Texas Austin 붙으신 것 보고 희망 가지고 재수 마음먹었기 때문에 두 동문께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유학준비하시는 분들 모두다 좋은결과 성취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