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유학 출신 분들께 들어보니 호주대학은 G8 아니면 다 비슷하고 고만고만 하다고 하더군요.. 그냥 지역에 따라서 선택하라고..
대학 네임밸류로 이득보는건 G8까지고 G8 안갈거면 차라리 지방지역쪽 대학 가서 가산점 받는게 더 좋다고 하더군요. 맞나요?
그리고 한국에 올거면 G8 아니면 거의 다 똑같이 보고 차이점 거의 모른다고 하더군요. 기업에서도 호주쪽은 미국대학처럼 정보가 세세하게 많지 않아서 그냥 G8에 속한 대학 졸업했느냐 아니면 비G8대학 졸업했느냐로 구분하지 비 G8들 사이에서 줄세우고 어떤대학이 더 높네 낮네 안따진다고 하더군요.. 맞나요??
결론은... 호주에서도 자리잡고 살거면, 대학네임밸류로 이득보는 G8 못갈바엔 그냥 지방쪽 학교 가서 가산점 받는게 이득이다.
만약 한국에서 자리잡고 살거면, 한국에서는 G8, 비G8로 단순하게 구분하니까, G8 못갈거면 그냥 지역 선택해서 가라. 한국에서는 다 똑같이 취급한다.
이거 맞나요? 한국에서 실제 호주대학 출신으로 회사생활 해보고 사회생활 해보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한국에서는 호주대학을 G8-비G8로만 나누고 비G8대학은 다 똑같이 취급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