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 유학 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밴쿠버에는 동양인 특히 중국인하고 동남아인들이 많다고 하던데 이게 진짜인가요?
밴쿠버 바로 이웃인 시애틀만 하더라도 백인들이 월등하게 많던데 밴쿠버는 동양인과 백인이 50:50입니까?
이민이 더 쉬운건지...?
다른게 아니라 동양인이 많으면 아무래도 영어 발음이나 그런게 네이티브일 가능성이 적어서 혹시나 올바른
영어를 구사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을까봐 괜스레 걱정됩니다.
소문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밴쿠버가 동양인과 백인 비율이 50:50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캐나다가 미국보다 이민이 더 쉬운가요? 그래서 밴쿠버에 이민온 사람들이 시애틀보다 월등히 많은건가요?
밴쿠버에서 유학해 보신 분들 밴쿠버 분위기나 사람들, 특징 이런것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