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ele님? 이 페이지에서 댓글 남기신 것 정말 잘 읽었습니다. 마지막 댓글 남기신 지 몇달이 지나 안읽으실 수도 있겠지만.. 선택의 기로에서 조금이나마 후회없는 선택을 하고싶어 지푸라기잡는 심정으로 문의 글을 올립니다.
저는 한국 학사 출신으로 한국에서 근무하고있는 직장인입니다.
한국에서 accounting을 공부하던 중에 ubc accounting diploma 과정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1. 한국 학사 출신임에도 ubc dap 과정 중에 회계법인으로 코압이 가능할까요? 이전 글의 질문자께서는 캐나다 학사 학위가 있기 때문에 학위, 언어 모두 문제가 없어서 수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저는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이 점에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2. aicpa 취득 후 미국 석사 졸업, 미국 회계법인 취업, 하지만 쉽지 않은 영주권 취득 vs aicpa 관두고 캐나다에서 새로운 IFRS를 배우며 회계사 준비. 이 둘의 선택지도 상당히 고민이 되는데요.. 전자는 비자문제 때문에 .. 후자는 상대적으로 영주권 문제 해결은 가능하지만 지금하고 있는 aicpa를 관두고 새롭게 회계사 준비를 해야한다는 점..
저의 현 상황을 요약하자면(판단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실까하여..)
영어 : 수능, 취업을 위한 토익, 토익스피킹 외에는 영어 공부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회계 : 3년 전쯤 한국 세무사 1차 합격(IFRS), 현재는 AICPA 공부중에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