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6살이고 서울 4년제 대학 3학년 1학기로 복학하려고 합니다. 이제 개강까지 2주 남았는데 중학교때부터 유학에 미련이 있어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네요..
첫 번째로 생각하는건 여기서 2년 동안 졸업하고 석사를 외국으로 가는건데 제가 경영학과라 석사를 가는게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두 번째로 생각하는건 학교 자퇴 후 호주나 캐나다에서 새로 학부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너무 늦을까요? 미국 쪽은 어릴 때 살아서 새로운환경을 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크네요!
어떤 선택을 해야 후회가 적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