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박하게 지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분야는 Biological Science 입니다.
GRE 시험은 지난 10월에 한번 봤구요, 11월 17일 마지막 응시 후, 지원완료할 예정입니다.
학사, 석사는 모두 중앙대학교에서 학위를 받았습니다.
<학부>
- 4.20/4.50 (3.95/4.0 기준, 전공은 4.26/.4.50)
- 장학금 4학기 수혜
- 한 학기 조기졸업
- 과수석 졸업
<대학원>
- 전학기 성적우수장학금
- 4.40/4.50 (4.0/4.0 기준)
- SCI 논문 1저자 4편, 2저자 2편, 3저자 1편
- 해외학회 포스터 3편, 국내 2편
- 90점 (RC:24 LC:21 Spk:20 Wrt:25)
제가 GPA 조건과 전공분야 실적은 많은 편인데.... 그래서 SOP에도 그러한 제 연구실적을 우선적으로 어필하려 합니다!
헌데 제 걱정은 아무래도 영어점수가 조금 부족한것 같아요.. 특히 GRE이가 정말 자신 없네요 ㅠㅜ
Verbal은 145~150은 목표이구요! (지난 시험 143)
Math는 160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험156)
Wrt는 최소 3.5 가능할 것 같구요! (지난 시험 3.0)
사실 연구실일과 병행하느라 GRE 성적도 평균보다는 조금 못 미칠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미국대학 입학처에 계시는 한국인 교수님께 여쭤보니, TOEFL은 1점 2점 모자라도 다른 조건이 충족되면 붙여주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또한 GRE는 장학금 받는것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 많이 걱정이네요...
지원 예정은...
1. Texas A&M
2. Michigan state
3. Texas at Austin
4. Washington state
5. Indiana
6. Cornell
입니다.
제가 석사 때 연구하던 분야에 뛰어나신 교수님들이 계시는 학교와 학과로만 선택했습니다.
학교 랭킹등등은 큰 중요성을 느끼지 못해서요.. 물론 각 교수님들께 컨택 및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구요..
이미 지원하시거나 합격 하신 분들께 GRE 점수가 평균보다 떨어지더라도 다른 조건들로 충분히 보충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그렇게 합격했더라도, 장학금을 받는 기준은 GRE가 가장 크게 작용하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들 좋은 소식들 듣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