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현재 S 전자 회사의 직장인입니다.
학부는 컴퓨터 공학을 졸업했구요. 지방 국립대에서 졸업했습니다.
학점은 근데 엄청 좋지 않은데요. GPA 3.14 / 4.0 입니다. 전공은 성적이 그나마 괜찮은데,
교양이 점수가 많이 낮아 수습이 안되네요;; 그리고 대학교 졸업때는 유학에 대한 생각이 크게 없었지만
요즘 HCI 기술에 대한 관심이 많이 생겨 유학을 가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많은 Device와 데이터,정보들을 이용한 다양한 사용자 경험에 대해서...)
그리고 석사 졸업 후 취직도 미국쪽에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박사 보다는 취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HCI쪽에 자료를 찾다보니 카네기 멜론, MIT , 조지아 공과대학 , 미시건 대학 , 스탠포드, UC 버클리,
워싱턴대학이 연구 순위가 높더라구요. 근데 위에서 말씀드린것 처럼 제가 GPA가 낮아 지원이 가능한지
학점때문에 커트 될 수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어 여쭈어 봅니다.
직장 경력은 설명드린것 처럼:
S전자 HCI 쪽에서 3년 근무 중이구요.
수상 경력은:
Microsoft에서 열리는 국제대회 입상.
S전자 연구소장( 부사장 )님에게 수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연구 논문이나 이런걸 쓴 것 아닌데 회사 외에 참가하거나 혼자 재미로 만든 프로젝트는:
운영체제 제작,(1인 프로젝트)
멀티 플랫폼( 클라우드 환경) game 개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수학 계산프로그램,
재능 기부에 참여하면서 학교에서 필요한 프로그램만든적도 있고,
그 외에도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 CS 관련 실력은 저 스스로도 자신감이 있습니다( 물론 저보다 잘하시는 분이 많이 계시겠지만요. ))
주저리 주저리 적었지만 사실 위의 내용이 대학원(석사)에 도움이 될 지 안될 지도 잘 모르겠네요.
펀딩은 생각하지 않고 1년 반정도 뒤에 자비 석사 유학을 가려고 하는데,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읽어 주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