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2012년 가을학기로 여러학교에서 어드미션이 나왔구 어드미션 나온학교중 랭킹이 가장높은학교에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첫학기를 하면서 느낀점이 제가 원하는 공부방향이나 미래 박사과정에서 연구하고자하는 관심분야가 잘 맞지않아서 진지하게 트랜스퍼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전학하고 싶은학교중하나가 작년에 어드미션이 나왔던학굔데, 이미 다른학교로 갈것이며 안간다고 통보를 한학교입니다. 작년 그 학교의 어드미션 레터를보니 1년안에, 그러니까 3학기 안에 다시 코스등록을할수있도록 디퍼를 할수 있다고 적혀있네요. 그학교 패컬티한테 이미 컨택 메일을 보냈고 답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일 어드미션 오피스에 전화해서 문의를 해보려 생각중이구요. 하지만 한가지 맘에 걸리는게 어드미션은 감사하지만 다른학교에 간다고 통보를 해버려서 그게 유요할지 모르겠네요. 그게 아니라면 다시 재지원해서라도 그학교로 가고 싶네요.
그학교 패컬티분중 다수가 저랑 연구관심사가 비슷하고 저에게 더욱 효율적이고 유용하게 도움이 되었을텐데 랭킹이나 학교의 명성만보고 지금 현재다니는 학교를 정한게 많이 극심히 아주 처절하게 후회가 되네요.
이번에 지원하시는분들에게 드리고 싶은말은 학교명성이나 랭킹만 보고 학교정하지 마시고 정말 프로그램이 본인에게 도움이 될수 있을지를 심사숙고하셔서 결정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