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대학 재학중인 졸업반 학생입니다.
내년 8월 졸업예정으로 1학기 더남아있습니다만 한학기 더 미룰 생각입니다.
미국유학에 대해 최근 관심이 생겼는데요
GPA랑 수학성적이 너무 낮아서 좀 걱정이네요 ㅠ 이 정도면 희망이 있긴한건지요...?
GPA: 3.35/4.0 이고 (학교는 국내5위권정도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토플점수는 ibt 108입니다.
미적분학을 B-, 통계학 C-, 선형대수학 C+를 받았네요 ㅠㅠ 다음학기에 재수강해서 B+까지 올려도 낮은 수학점수가 오점에 남지는 않을런지요... 1학년때 들은과목들이라 너무 소홀히 해서 후회됩니다 ㅠ
학부전공은 경영학입니다.
석사는 경제학으로 받고싶고요, 학교는 못해도 미국6-70위권 안에서 받고싶어요..
GRE는 아직 준비를 안해봐서 지금부터 준비하려고 하는데요.
어느정도 점수를 받아야 될지요?
+ 집에서 석사비용은 대주신다고는 하셨는데 비용이 많이 들 것 같아서 할 수 있으면 TA나 RA로 조금 충당하고 싶은데, TA RA포지션 받기가 어려운가요?
정리를 하자면
1. 제 낮은 GPA 커버가능한가요?
2. 수학점수가 낮은데, 재수강하면 B+가 최고학점이라서요... 수학점수가 경제학 석사에 걸림돌이 많이 될런지..
3. GRE점수는 어느정도 받아야 희망이 있는걸까요? 아무래도 학원다니는게 좋겠지요?
4. 석사비용... 토탈 3만불 안쪽으로 비용 표기를 하고 있는 학교들은 일년 기준으로 말하는건가요? 실제론 더 많은 비용이 들런지?
5. 석사생이 TA나 RA포지션 받는게 많이 힘든가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