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햄튼으로 유학가려고 마음먹었던 사람입니다만..
대학원이 아니라 대학 경영학부 지원하려고 하는데요.
평가가 너무 안 좋아서..
돈이 아까운 곳인가요?
그래도 주립대 중엔 알바니, 버펄로, 스토니브룩, 빙햄튼이 나쁘지 않다고 들었었는데..
학비가 다 4천 6천 7천 하는 곳에서 1~2천이라는 숫자를 보니 마음이 놓여서;;
학비가 싼 데 비해 어느정도 이름도 있는 학교면 괜찮겠다 싶어서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
이 곳 글을 읽어보니 헷갈려요;;;
1. 빙햄튼이 객관적으로 놓고 봤을 때 별로인 대학인가요?
영어실력이 아무래도 걸려서 국내에서 공부를 하고 가려고 했었는데
이 곳에서 cc라는 곳도 알게 되고, 고려하고는 있습니다만
입학은 쉬우나 모두가 편입을 바라보고 공부하는 터라 졸업이 쉽지 않다고 들어 조금 고민입니다.
또, cc에 들어가서 명문대로 편입하는 것이 차라리 낫다는 글도 읽었었는데,
그렇다고 해도 여전히 학비는 6~7천대겠죠...?
2. cc는 가능하면 가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국내에서 영어실력을 닦고 가는 편이 나을까요?
냉정하게 말해서 제 실력은 외국어 모의고사 3~4등급 정도로, 형편없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구,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