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낚시성이 있긴 하지만..
한번 편입을 해서 10대 주립대로 왔는데.. 서부대학을 한번도 지원조차 하지 않은 것이 조금 아쉽네요..
지금 편입하고 한학기 끝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버클리를 다시 지원하는 것이 가치가 있을까요?
편입하면 또 타주에서 하는 것이라 학점 많이 깍일것 같고
아이비가 아닌 이상 학부에서는 크게 다를께 없다고들 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아쉬움을 남기자니 후회할 것 같고 또 편입해서 학점 깍이고 대학 생활 오래하는 것 같기도..
어떻게들 생각하시는 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