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잘 모르는 것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기니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현재 3학년 1학기 마치고 휴학하고 인턴중이고 조기졸업으로 1년 남음.
전공 컴퓨터과학
학교 한국에 있는 미국대학
학점 3.8대
내년 가을에 미국 본교에 가게 되는데 1년 총 학비가 5천만원이 드는데 좀 저에겐 비싼 거 같아서 다른 국가 중 인지도 있으면서 5천만원보다 적게 드는 대학들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주로 캐나다 대학들인데... 근데 여기서 드는 고민은 어떻게든 지원서, 토플, 추천서 등을 준비하고 지원한다고 쳐도 괜한 돈 날리는 거 아닌가.. 3학년 편입이 가능한가.. 된다 한들 1년 이상 다녀야하는 거 아닌가 등의 고민 비슷한 궁금증들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냥 어떻게든 5천만원 준비해서 미국가서 공부하고 취업준비하려고 하는 생각도 듭니다. 본래 미국 취업이 목표인데 올려져 있는 글들을 보면 대도시 부근 대학이고 stem이면 괜찮다라고 하는 분들도 있는 반면에 영주권이나 시민권없으면 99프로 불가능이다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요즘 cs쪽 취업이 어떤가요?
답변 부탁드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