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성한 라인 공대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2학년 마치고 군대에 들어와 있습니다. 앞으로 1년남칫 남은 기간동안 자기계발과 함께 유학을 준비하고 싶은데 어떤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높을 지 의문이어서 질문 올립니다.
제 최종 목표는 미국 최상위권 대학원 또는 MBA이고 현재 생각하고 있는 방향성은 이 세 가지 중 하나입니다.
1. 군수를 통한 설컴, 설경 노리기 -> 미국 대학원 or 기업/창업 -> MBA
2. 미국 대학으로 편입 -> 미국 대학원
3. 미국 대학 재입시, 혹은 다른 해외 대학 재입시 -> 미국 대학원
현재 제 상황은
1. 토플 준비 없이 98 (30 28, writing/speaking은 확실히 모름) + 영어 평상시 회화는 문제 없으나 전공서는 읽을 순 있는데 조금 느림, 전문적 표현, 단어 부족
2. 수시 6광탈(서연고공대) - 내신은 딱 서성한 상위~연고대 하위과 가능한 수준이나 스펙이 매우 탁월한 편
3. 그 해에 수능으로 서성한 라인 공대 (과2를 망치고 수학 100, 국어 95, 물리 48)
4. 학점 4.1/4.3
현재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 디자인 + 기초 과학 + 영어 공부하고 있으나 지금 이 방향이 맞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핑프라 죄송합니다.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 너무 적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