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중-상위권 A 대학에 공대 박사과정으로 지원하고자 하는데,
홈페이지에서 보편적으로 권장하는 점수에 토플도 gre도 5점정도가 낮습니다.
석사때 실적은 그래도 sci도 있고, 발표, 수상 등등 기본은 된다고 생각하고, gpa도 학사, 석사 모두 3.5 이상입니다.
남은 기간동안 영어 점수를 올리려 노력을 해야겠지만,
sop와 pv, 추천서에 조금 더 힘을 보태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희 교수님께서는 제가 가고자하는 A 대학에서 박사를 나오셔서 지금 곧 교수생활도 정년을 앞두고 계십니다.
작년에는 A 대학에서 학교를 빛낸 우수한 과학자 5명에 선정되셔서 학교에 초청되셔서 상도 수상하셨는데요.
추천서를 좋게 써주신다면, 이것도 합격에 큰 요인으로 작용될 수 있을까요?
제 능력이 아닌 다른 요인에 기대게 되는게 참 안되는거 알면서도,
뭔가 이제 지원시기가 다가오니 하나하나가 소중하게 여겨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