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비 장학생 지원에 의문이 생겨 글 남깁니다.
어드미션 받기 1년 전에도 지원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무래도 오퍼를 받고 지원을 하는 편이 나은가요?
아직 학교 지원을 하지 않은 상태라 장학금을 먼저 지원을 하고 (이 과정에서 다섯 개의 학교를 미리 선정해 제출하고 장학금 선발되더라도 이 다섯 학교 안에 진학하지 못하면 취소된다고 합니다) 그 후 입시를 진행하려 하는데 이게 자연스러운 과정인지 잘 판단이 안섭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런 순서로 진행해서 선발되었을 때 장점은 원서를 넣으며 펀딩을 갖고 간다고 어필할 수 있다는 부분과 어느정도 인증되었다는 걸 보여줄 수 있다는 것. 반대로 다섯 개 중에 진학하지 못하면 장학금이 취소될텐데 새로 오퍼 받은 학교로 내년 이 시기에 다시 국비 지원을 해서 또 선발되기 어려울 것 같아 지원 마감 시기는 다가오는데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기를 넘기고 내년에 하자니 또 기회 한 번을 날리는 것 같아 고민이 됩니다.
어떤 조언이든 감사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