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 유토동에 5월까지 올라온 비자 후기들입니다. ================================================== 1. 통장잔액 증명과 원복 복사본의 일치가 중요 (리젝트 받고, 서류 재심사 후, 통과하다) 비자를 받는 사람도 있네요. 바로 제가 그런 경우입니다. 전 잔액증명이 1억 5천만원이었습니다. 그리고 확실하게 서류를 준비했죠. 그리고 금욜 오전 9시-30분 사이로 맞춰서 들어갔고. 근데..금발머리 영사님에게 걸렸죠. 여성이죠..그 영사는.. 전 나이가 한국 나이로 32입니다. 석사를 하고나서 미국으로 가는 거엿거든요 일년간 있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제가 준비한 통장잔액증명이랑 원본복사본이랑 잔고가 약간 차이가 났습니다. 약간이 아니군요. 6000만원이 일주일 사이에 빠졌으니.. 6000만원을 채운 채 들어가야 했는데..원본이랑 사본이랑 일치해야 합니다. 목적을 단답으로 자신있고 명랑하게 대답해야 하는데..눈을 마ㄴ맡煞? 맞추고..전 그렇지 못했거든요. 쫄아서요. 그 쪽에서 그날 리젝이 정말 많았어요. 12월 중순이었습니다. 엘고어가 대선결과를 받아들이고 부시가 승리한 날.. 하여간 전 떨어졌죠. 나이도 많고 싱글이고 한국에 다시 올 것 같지 않다고.. 나이와 싱글 이야긴 없었지만.. 전 서류를 하나 하나 제가 준비했거든요. 물론 선배들의 자료를 토대로..발로 뛰어다니며 서류를 준비햇습니다. 하여간..리젝 당하고..나서.. 서류를 다시 준비햇습니다. 제가 확실히 돌아온다는 보증서와 제가 있던 기관장의 보증사인과 함께.. 전 리젝 후 서류심사만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서류만 접수하고 기다렸죠. 못가면 모든 계획을 다시 짜야하는 상황이었거든요 2001년 계획을..다니던 곳도 그만두었고.... 전 후원을 받아서 공부하는 경우였기 때문에..못가면 그 후원금을 역시 못받는 거였습니다. 후후.. 서류 접수후 일주일만에 나왔습니다. 부랴부랴 없는 비행기표 구해서 1월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했구요. 비자서류 준비는 유학원에게 맡기지 마시고 본인이 어렵더라도 직접 준비하세요.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는 보증서라든가 추천서라든가.. 갖고 갈 수 있으면 다 준비하세요. 특히, 공인된 기관의 기관장이나 책임자의 보증서가 있으면 좋습니다. 참 아래..F-2비자와 여러 비자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참고가 될만한 이야길 해 드리겠습니다. 학생의 배우자 비자는 재학증명서와 성적표가 있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비자를 방문비자가 있는 상태에서 학생비자를 다시 신청해 받는 경우 입국심사 할 때 곤란한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제 아는 형수님이 F-2비자를 갖고 있었는데.. 비자를 F-1으로 바꾸었다는 군요. 근데 비자가 공교롭게도 여권에 같이 있었나봅니다. 그래서..입국심사시..심사관이 집요하게 왜 비자가 두개냐고 ... 그래서 결국 2시간동안 실랑이를 하고 납득을 시켜서 입국할 수 있었답니다. 비자가 두개가 함께 살아있을 경우 곤란한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엔 입국심사대에서 별 말없이 I-20에 싸인하고 도장 찍더군요. 그리고 입국 신청서는 절대 분실하면 안됩니다. 곤란한 일이 생깁니다. 여권속에 심사관이 스태플로 찍어주거든요. 비자수속은 꼼꼼히 자기 자신이 챙기면서 준비하고 인터뷰 상황에서 어떤 질문이 나올 지 예비 질문서를 만들어 답변서 역시 만들고 충분히 연습하고 들어가십시오. 자기를 보증할 만 것은 다 번역해서 만들어가고 경력과 이력에 대해서도..확실하게..그에 따른 질문도 확실하게.. 미국 방문 목적은 분명하고 확신있게..꼭 돌아온다는 확신을 영사가 갖도록 하세요. 전 리젝 당하고 서류심사를 통해서 비자를 받았습니다. 5년의 유효기간이 있는 것으로.. 그럼 이만. ========================================================== 2. 달랑 30초 밖에 안 걸려요~+ 오늘 비자가 도착했어요.. 여기에 있는 후기들을 읽어보고 도움이 많이 되었지요. 2층까지 올라가는 길은 많은 분들이 써놓았으니 생략하고... 번호표를 받고 가운데쯤 앉아있었지요. 4개의 창구가 열려있었는데 영사관은 잘 안보였어요. 오른쪽 창구에 외국인과 그의 부인으로 보이는 한국인 여자가 인터뷰하는데 30분쯤 하더군요. 그 후로 인터뷰하는 사람들 전부 통장원본을 보여주길래 저 창구로 걸리면 큰일나겠다 하구 생각하고 있는데 제 번호대가 그 창구로 걸리더군요. ㅠ.ㅠ.......저는 공증, 통장사본, 잔고증명만 가져갔거든여.... 바짝 긴장하고 있다가 제 번호가 불려서 그 앞으로 갔죠. 나: 안녕하세요(웃고 싶었지만 그게 정말 쉽지않음 ㅠ.ㅠ) 영사: !@%#%@$%!@% 통역: 왜 rutgers university로 가나? 나: 친구가 추천해줬고 인터넷 검색해보니 저에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통역은 거의 동시통역으로 이뤄졌음) 영사:!#%#%@ 통역: 지금 뭐하지? 나: (그 순간 영사관의 손을 봤더니 서류는 읽어보지는 않구 마구마구 넘기고 있었음. 분명 재적(휴학)증명서가 맨앞에 있었는데.. 표정도 심드렁한게 대답은 거의 신경안쓰고 있는게 분명했음. 그냥 사무적으로 질문하고 있다는 느낌...) 2학년마치고 휴학중입니다. 영사:@#$%^@ 통역: 누가 돈대주지? 나: 아버지 영사:@#%@$^ 통역: 하시는일은? 나: 음식점 경영 영사:@#%^$^ 통역: 전공은? 나: 경영학부 영사:@#$%^@ 통역: 공부열심히하세요. 순간 허무... 질문5개에 통역에.. 혹자는 1분정도 예상할지 모르지만 거의 다 동시통역으로 이뤄지기때문에 30초나 됐을까? 제가 준비해간 서류는 휴학, 성적증명, 사업자등록증명원, 납세사실증명원 소득금액증명, 주민등록등본, 세목별과세증명, 퇴직증명원, 인사기록카드 (물론 둘다 울아빠꺼...), 재정보증공증, 잔액증명, 통장사본, 퇴직금 지급조서.... 좀 필요없는게 많다 싶기도 하지만... 사업시작하신지 2년이 안되었고 통장 잔고가 한꺼번에 들어와있는 상태라 근거서류를 제시하기위해서 아버지 퇴직,인사기록카드를 첨부한 것이지요. 아마 착실한 서류준비에 영사가 별딴지를 안건지는 몰겠지만... 사실 인터뷰 시작한 순간부터 주기로 작정한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I-20랑 제가 학생이란 것만 확인한 순간부터... 아무튼 긴장했다가 확풀어지니 머리가 아파오더군요. 그치만 기분은 좋았어요. 아 저는 키는 작고 약간 통통하고 머리는 곱슬인 남자 영사분이었어요. 아마 여러 후기에 잘주는 분으로 설명되어있는 분인듯... 저는 담주 출국해요. 할일이 많은데 귀찮네여 ㅠ.ㅠ 여러분도 행운을 빌어요 !!! ======================================= 3. 학생비자는 비교적 쉽구, 영사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한당. 스탠포드 박사과정, 지구물리학 전공으로 가는 학생입니다.... 대사관엔 오후에 갔구요... 3호선 경복궁 역에 내려서.. 걸어갔습니다... 사복입은 정경들이 쭉 늘어서 있어서... 기분 상하긴 했지만.... 잘 뚫고.... 미대사관으로... 정문에는 무슨 사연인지... 대사관 앞에서 시위하는 사람 몇몇이 보이더군요... 정문을 지나쳐서.. 우측으로 돌아가면... 비자 신청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대부분 관광비자가 많았고... 1시, 1시 반, 2시, 이런식으로 예약을 하고 오는 거 같았습니다... 근데 학생비자는 예약안해도 되거든요... 그러니깐... 그냥 제일 빠른 줄에 서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처음에 서류확인하고 안으로 들여보내주면... 가방하고 핸드폰 주고 검색대 지나치면 번호표하고 가방 돌려 줍니다... 택배 신청하는데 가서 택배 신청하고 2층으로 올라가면 된느데요... 택배비는 서울은 6000원 지방은 8000원 정도 하는 것 같았습니다... 택배비 안내고 영수증 받았다고 재수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후불이었습니다:) 2층에 가면 여권하구, I-20, 그리구 비자신청서 제출하면 또 번호표 하나 줍니다.. 처음에 받은 번호표는 핸드폰 찾아갈 때 필요한거 같고.. 이때 받은 번호표가 인터뷰 할 때 필요하더군요... 아까 제출한 서류 이외에 다른 서류들(재정보증관련, 성적표, 영어시험성적) 등은 가지고 있다가 자기번호가 호출되면 가서 안으로 들이밀면 됩니다.. 한 100여명 기다리고 있었던것 같던데... 관광비자가 많았던것 같고... 초중고학생들을 데리고 온 부모들도 간혹 보였습니다... 사실 예상질문을 영어로 좀 준비해 가야 한다고 하는 얘기를 유토동에서 들었는데.. 어리버리 하다가 그냥 갔거든요... Good afternoon할까 hello할까 하고 고민하고 있다가.. 제 차례가 되서.. 갔더니.. 안녕하세요...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안녕하세요.. 했죠... 얼떨결에... 그러더니.. 그 뒤부터 계속 한국말로 물어보는 거에요... 통역은 옆에 그냥 있고... 동양계미국인 여자였는데..(한국계인지는 확실하지 않고..) 질문과 대답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학생이세요... => 아뇨 졸업했는데요.. 어디 졸업하셨어요.. => 서울대 졸업했습니다.. 스탠포드 가시면 뭐 공부하세요.. => Geophysics(지구물리)전공하는데요... Scholarship받으셨네요.. => 예 첫학기는 Fellowship받고 2년차 부터는 RA 하게 되있습니다... 가서 공부 잘 하세요... 옆에 있던 통역한마디 => 비자는 며칠 후 쓰신 주소지로 배달됩니다... 학생비자는 쉽게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조금 안심하기 했지만... 처음에 대사관 들어갔을 때는 무척 떨렸거든요.. 처음 가 보는 곳이라.. 그렇기도 했고... 혹시 reject 먹으면 좀 골치아플 것 같기도 해서... 근데 의외로 쉽게 끝나서 마음이 놓이더군요... 대체적인 분위기를 보면 관광비자나 어학 연수 같은 것은 재정을 좀 꼼꼼히 보는 거 같습니다.. reject먹는 경우도 좀 있고... 하지만.. 학생비자는 그리 어렵지 않은 거 같아요... 학생인 듯한 다른 몇 명도 쉽게 비자 받는 거 봤거든요... 입학허가와 재정지원 관련 언급이 있는 admission letter만 보더니.. 그 뒤 서류는 거의 보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비자를 좀 일찍 받은 거 같은데요... 여러분도 I-20이 받으시면 재정부분만 좀 신경써서 제출하시면 수월하게 비자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영사들이 학생비자는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는 거 같구... 재정부분만 좀 신경쓰면 쉽게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럼 남은 시간들 잘 보내셔서 알차게 준비하시고요... 전 인제.. 예방접종 해결하고 짐 부치면 어느 정도 정리될 것 같군요.... 그럼 다음에 또 들리겠습니다... ============================================ 4. 매우 간단했던 인터뷰 저는 오전 10시 30분정도에 도착하였는데 12시 10분전쯤 제 차례가 오구... 다소 긴장이 되었는데 인터뷰는 의외로 간단히 끝났네요... 첫 질문은 business school 가는냐고 묻길래 그렇다고 대답하고 현재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공부하고 돌아올거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또 그렇다고 대답하고 재정은 본인이 부담하냐고 묻길래 얼마전에 학교로부터 장학금를 준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하니까 공부 잘 하고 오라고 하면서 인터뷰는 끝났습니다... 총 걸린 시간은 30초에서 1분정도... 제가 인터뷰 한 사람은 여자분(검은 색 머리에 검은 색 안경쓰신 분, 대기하면서 보니까 한국말도 꽤 잘하는 듯...)이었는데 꽤 친절한 것 같더군요... 거기 계신 경찰분도 친절하셨구요... 참고로 제가 준비해 간 서류는... 회사 재직증명서 은행잔고증명서(본인) 대학교 성적표, 영어시험 성적표 였습니다... 그리고 visa 신청후 3~5일 후면 도착(택배)한다고 하네요... 그럼 유토동 여러분 모두 좋은 소식을 기대하며... ======================================================== 5. "흑인 여영사의 리젝트의 환청", 근데 난 통과야~ 1. I-20은 저번주 토요일 밤 8시에 받았습니다. (학기 시작전에 프로젝트땜에 일찍 들어오라고 해놓고. 나쁜 넘들 이렇게 늦게 보내다니...) 사실 I-20 땜에 속 많이 썩였습니다. 수많은 메일 과 팩스, 그리고 직접 전화까지... 저번주 월요일에는 지도교수 될 사람에게 만일 이번 주까지 I-20 못 받으면 6월 1일날 못 간다고 협박 메일을 보냈더니 여차 저차 해서 토요일 밤에 드디어 받았습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제 안사람이 dependent로 등록이 안 되있는거 아닙니까... 수 많은 선배 들의 비자 후기 경험상 안사람이 등록이 안 되있으면 F-2 비자 리젝 먹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하던군요... 2. 와이프와의 깊은 대화 후... 그래 어짜피 6개월 먼저 들어가는 거.. 저부터 비자 받고 이번 연말에 와이프 f-2비자 만들어 주기로 하였답니다. 울 와이프 짱!! 3. 일요일 늦은 밤부터 월요일 오전까지 비자서류 작성하고.. 포맷은 http://www.thinklife.net/usastudy/index.html 사이트에 있는 자료를 주로 이용했습니다. 4. 떨리는 맘으로, 낮 12시에 아침, 점심 다 거르고 집에서 출발, 압구정동 한미은행으로.. 5. 비자수수료 45불, 우리돈 6만원을 1층에서 구입하고, 2층으로 올라가 유학생 지정 구좌만들 고.. (I-20과 여권 있어야함.) 6. 이건 정보인데요... 한미은행에서는 만약 유학생 간담회 (5월 4일, 5일)에 참석한 유토동 회 원이면서 유학생지정 계좌를 트면, Qforex를 통해서 환전한 돈에 대해, 송금 수수료와 여행자수 표 수수료가 면제 된답니다. 그 분들 무지하게 친절하답니다. 7. 1시경에 미 대사관에 지하철 타고 도착.. 3호선 경복궁역에서는 너무 멀더라... 8. 대사관 밖에서 벤치에 앉아 기다리는 사람 무시하고... (비자피는 여기서 아줌마한테 사도 됨... 조금 비싸다고 함.) 9. 청룡열차 대기자들이 서 있는 알미늄 가이드에 있는데 줄 서고.. 10. 무섭게 생긴 유리창 건너편의 한국 아저씨에게, 미리 대사관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아 작성한 어플리케이션과 여권, 그리고 I-20을 제출하니 옆문으로 들어가라고 하더라구요. (이 때, 어플리 케이션 폼은 pdf파일로 되어있구요, 절대 빈칸 남기시지 말고, 모든 항목을 기입해야 합니다. 관 련 없는 건 N/A나 None로 작성해 놓으시구요.) 11. 그 유명한 대사관 철문... (정말 무겁더군요... 헉. 제 몸이 휘~청)을 지나 1층에서 핸폰과 씨디플레이어를 맡기고.. 12. 공항에서나 보는 통관대를 통과하여 조금만 걸어가면, 택배 신청 받는 아저씨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13. 배달지 주소를 적고, (착불 서비스가 디폴트 임다.. 돈 안 받는다고 기뻐하지 마시기를... 떨어지면 난 너몰라... 뭐 이겁니다.) 2층으로 올라가서 친절한 할배 관리 아저씨의 도움으로 오 른쪽의 창구에서 접수하고... 14. 내 번호가 불릴때 까지 대기 합니다. 15. 근데 이 때가 장난 아니더군요. 제 앞 창구의 그 악명높은 흑인 여자 영사가 심사를 보는 데... 거짓말 조금 보태서 반정도가 리젝먹더군요... 속으로 그 영사에게 안 걸리게 무수하게 빌 었답니다. 16. 약 40분쯤 지나니 제 번호가 그 흑인 여 영사의 오른쪽 창구에서 뜨길래 순간 안도... 나: 좋은 오후..(영어..^^) 영사: 그래.. 너도.. (근데 되게 안들리더만..) 영사: 왜 네 I-20에는 Department가 안 적혀 있냐? 나: 야~ 그거 내가 적어야 되는 거냐? (하여튼 열나 일 못하는 XXX대학 직원들.... 쩝) 영사: 아니다... 나: ... 영사: XXX에서 장학금 받냐? 나: 그렇다. 풀스칼라쉽받는다. 영사: 앞의 서류 몇 장 보더니... 옆의 한국인 직원에게 뭐라 뭐라.. 옆의 한국이 여직원 : 서류가 미달되었습니다. (헉!!) 나: (설마) 뭐라고요? 여직원 : (또박 또박 말하며..) 2~3일내에 서류가 배달됩니다... (얼마나 옆의 흑인 영사가 비자 리젝하는 거 보면서 시달렸으면 이런 환청이^^, 참고로 흑인 여 영사 옆에 있는 남자 한국직원은 이런 말을 많이 하더군요...... "영사님께서 귀국에 대한 보증이 미달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