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부 졸업 후, 바로 국내 대학원을 한 학기 다니다가 휴학하고, 미국 대학원에 지원하여 합격한 상태입니다.
2018년 2월 졸업 후 3월에 바로 국내 대학원 입학을 했고요, 한 학기 다닌 후 6월 말부터 현재까지는 휴학상태입니다(1년 정도).
국내 대학원을 한 학기 다닌 후 전공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휴학 후 다른 전공으로 미국 대학원을 준비하며 지원했습니다.
Ds-160에 현재는 학생이라고 작성하고, 이런 내용(한학기 국내 대학원 다니고 휴학 후 전공바꿔 미국 대학원 지원 및 합격) 을 briefly describe duties부분에 썼습니다. 그리고 인터뷰시 영사가 물어보면 대학원 휴학생이고 미국 대학원 붙어서 조만간 자퇴하고 미국 갈 거라고 말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되도록이면 ds160과 인터뷰시, 휴학생임을 명시하지 말고 간단히 '국내 대학원 다니다가 전공을 바꿔 미국 대학원으로 간다' 이정도만 쓰거나 말하는 것이 좋을까요?
또, 휴학 기간동안 뭘 했냐고 할 때 미국 대학원 진학을 위해 토플, 지알이, 자소서, 학업연구계획서 등을 준비한 것을 영사에게 말하고 증빙할 수 있는 자료들을 최대한 준비해서 가려고 하는데 이렇게 답변하는 것이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