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전 30대 중반의 여자 입니다 . 제 상황을 간단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2009~2011 미국 어학연수(라스베가스) 다녀옴
2011~현재 외국계회사 재직중
2013년 엘에이,라스베가스 여행 (여행기간: 9일 ESTA 발급)
2017년 뉴욕여행 (여행기간: 9일 ESTA 발급)
2019년 엘에이,라스베가스여행 (여행기간: 9일 ESTA 발급)
마지막 여행시에 세컨더리 방에 가서 30분 정도 있었습니다. 특별한 질문은 하지않고 누구랑 왔니, 무슨호텔에서 묵니
무슨일하니 언제 돌아가니 등등 일반적인 질문들만 하고 풀려났습니다.
제가 현재 대학교 전공이랑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는데요
외국계 회사이다보니 승진을 하거나 이직을 하려고 하니 유창한 영어가 필요로 하기도 하고
일한지 거의 10년이 되다 보니 1년 정도는 쉬고 싶기도 해서
라스베가스로 어학연수를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이미 한번 어학연수를 다녀온 상황에서 한번 더 어학연수를 간다고 하면..
믿어줄지 걱정이 되네요 ㅠㅠ
재정보증인은 저로 할 예정입니다. 이미 직장다닌지 10년이나 됐고 1년정도의 학비나 생활비는
제가 충당할 수 있을거 같은데 굳이 재정보증인을 부모님으로 해야하는거지도 궁금해요
1년 이후에 다시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로 복직할거다 라는 복직증명서도 뗄 예정인데
F1비자 문제없이 잘 받을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