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발표된 안내에 따르면, 가을학기에 온라인 100% 수업이 진행되는 경우에는 '유학비자 신청 및 입국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유학비자를 먼저 받으신다고 해서 먼저 입국하실 상황도 못되는데 굳이 위험부담을 안고, 거짓말(인터뷰를 하실려면 가을학기에 진학하신다고 인터뷰를 하셔야 하는데)을 하시면서 인터뷰를 진행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따라서, 해당 조건에서 F1 유학비자 인터뷰를 진행하시는 것은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참고하시구요, 항상 건강하시길.......하익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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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미국 대학 2020 가을학기 International First year 학부 신입 예정입니다.
8월11일에 , 외국 소재 미 대사관에 F1 expedited visa interview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학교에서 갑자기 fall term을 Hybrid -> fully online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질문입니다.
1 그냥 예정된 인터뷰를 봐야 할까요?
(ICE발표 룰에 의하면 비자 거절이 될것이 거의 확실해 보여서요...)
2 아니면 인터뷰를 일단 취소 해야 할까요?
제가 여쭙는 이유는, 비자 거절을 당하면, 그게 기록이 남아서, 나중에 비자를 받아야 할때, 뭔가 불이익이나 어려움이 생길 것 같아서 그럽니다.
비자 인터뷰를 취소하는게 맞는지,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대사관에 상황을 설명하고 문의해 보았더니, 비자 발급 여부는 영사의 고유 권한이니, 상담원은 알 수 없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