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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 19 Outbreak] What To Do On Campus in America
지난 영상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관련해 캠퍼스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6가지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캠퍼스에서 할 수 있는 몇 가지 추가 사항에 대해 얘기하겠습니다.
#1.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지 마십시오.
코로나19와 관련한 여러 가짜 뉴스와 잘못된 정보가 생산되고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잘못된 정보는 바이러스만큼 빠르게 확산 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학생 및 교수들이 불안함을 느끼고
심지어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잘못된 정보는 쓸데없이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지 마십시오. 찌라시 뉴스, 웹 사이트 또는 확인 안된 온라인 소스에서 얻는 정보 등
신뢰할 수 없는 정보에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지 마세요.
잘못 파생된 정보는 실제 질병보다 더 나쁠 수 있습니다. 이는 도움이 되지 않고 해만 끼칩니다.
이는 두려움과 걱정만 가중 시킬 뿐 정확한 지식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2. 걱정이 된다고 그냥 수업을 빠지지 마세요.
감염될까 혹은 병에 걸릴까 걱정이 되어 집중을 못하겠거나 스트레스를 너무 받으면 학교 상담사에게 상담을 받으세요.
수업을 빠지기 전에 학교 공식 웹사이트를 확인해보세요. 병에 걸릴 까봐 무서워 수업에 가고 싶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병에 걸린 것은 아니지만, 혹은 감염 될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런 우려 사항에 대해 먼저 상의하세요. 그냥 수업에 빠지지 마세요.
담당 교수나 학교 상담사와 우려 사항에 대해 상의해보세요.
#3. 대체 학습 옵션 제공
현재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면 대체 학습 옵션을 제공하는 것을 고려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모든 학생은 동일한 학습 기회를 접할 권리가 있습니다. 일부 학생들은 아픈데도 억지로 수업에 와서
여기저기 병균이 퍼트리게 되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수업에 빠졌을 때의 페널티 때문입니다.
학생들이 오랫동안 아파서 장기간 결석을 해야 한다면, 다음과 같은 대안을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 줌, 스카이프 혹은 구글행아웃 등을 이용해 아픈 학생이 수업에 참여하도록 할 수도 있고
• 아파서 수업에 빠진 학생과 공유하기 위해 강의를 녹화할 수도 있고
• 빠진 수업을 보강할 프로젝트를 내주는 등의 옵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