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박사 학위를 받아야 하는 유형 4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1. 교수가 꿈인 사람
교수는 박사 학위가 필수인 직업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대학에서 강사로 강의하는 것은 석사 학위만 있어도 가능합니다.
관련 분야의 테뉴어 트랙 교수직을 원한다면 박사 학위가 필요합니다.
사실, 박사 프로그램은 교수를 양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교수가 되는 것이 은퇴할 때까지 하고 싶은 일이라는 확신이 있다면, 이 길을 선택하세요.
(교수직의 장단점이 궁금하시다면 이전 영상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교수가 본인이 원하는 길이라면 박사 학위는 은퇴할 때까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교수로서 활동하는 기간 동안 자신의 이름으로 많은 논문을 게재하게 될 것입니다.
교수로의 길을 가는 것은 일종의 유산과도 같습니다.
이와 같은 길을 가고자 한다면, 박사 학위를 받아야 합니다.
# 2. 대학에서 리더 역할을 하고 싶은 사람
본인의 궁극적인 꿈이 단과대의 학장, 대학의 교무처장,
혹은 총장이 되는 것이라면 박사 학위가 있어야 합니다.
학장, 교무처장, 총장이 되기까지는 10년은 족히 걸립니다.
박사 학위를 받자마자 학장이 되기는 어렵습니다.
학장 자리에 지원하려면, 학과장이나 부학장 같은 다른 리더십 경험이 필요합니다.
리더가 되기를 원한다면, 대학에는 여러 리더 자리가 있습니다.
대학에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박사 학위가 있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박사 학위를 받아야 할까요? 본인의 의견을 댓글란에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