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샌디에고에있는 커뮤니티컬리지에서 1.5년째 ㅋㅓ뮤니티컬리지 다니고있는데요. 이번 가을에 원서넣는데 아직까지 뭘전공하고싶은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electrical engineering 커리큘럼으로 수업들었거든요
calculus 1,2,3이랑 linear algebra 다 들었고 이제 가을학기에 differential euqation만들으면되고요. 근데 physics가 좀 힘드네요 ㅠ mechanical physics를 저번학기에들었는데 여기서 첫B가떠서
학점이 4.0에서 3.89됐습니다. 뭔가 자괴감같은것도 들고 내가 물리에 소질이없는거같아서 전공을바꾸고싶습니다. 그래서 지금 생각해본건 accounting 이나statistics 이거든요
stat은 커리큘럼이 엔지니어링이랑 거의비슷하더라고요. 수학은 그냥 완전똑같고 통계심리학만 2개만 더들으면되더라고요.
accounting같은경우는 제가 econ이랑 accounting수업을 하나도안들어서 들어야되는데 봄학기까지는 끝낼수있을거같고요..
저는 우선 미국 영주권자 남자라 당연히 미국취업생각하고있고요. 전 고등학교때부터 꼭가고싶은 학교가 ucla입니다. 엔지니어링할경우 ucsd나 uci진학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stat이나 accounting으로전공바꾸는거 추천하시나요?ㅠㅠ 아니면 전기공학으로 계속 밀고가야될까요. 머리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