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한번 들어봤을법한 대학,,(아이비리그제외하고)
GPA 가장 중요하게봅니다
9학년 성적 안보는 학교도 있고 9학년 성적이 안좋아도(3점 부터 시작하더라도 )
점점 향상하는 결과만 보여주면 그걸로 그 학생의 가능성 인정해줍니다
완벽하게 준비한 학생,,물론 좋아하지만
점점 향샹하는 학생 선호합니다
3.5면 왠만한 대학 다 지원가능하고
좀 모자란다 싶은거 SAT 로 보여주면 됩니다
SAT 2000점..말이쉽지
대단한 점수입니다
1800 이상이면 에지간한데,,지원해볼만합니다
학교다니면서 정학먹고 퇴학먹고여기저기 옮겨다닌 사람도
정신차려서 맘먹고 공부한거 보여주면 됩니다
실제 그런 친구 2명 있습니다..
(GPA 3,4 인디아니블루밍톤..3.5 펜스테이트 퍼듀)
그정도 성적이면 절반이 B입니다
대신 에세이에서 왜 방황했는지 지금은 어떤맘으로 공부하는지
잘 나타내주면됩니다
봉사활동 ,액티비티 마구잡이 여러개 한거?
별 효과없습니다
컨셉이 있어야합니다..
환경,장애인,다국적기구에서활동..
어떤 뚜렷한 소신으로 한군데서 꾸준히 몇년해온거,,가장 중요하구요
스포츠도 농구 축구 대회입상,이런것보다
한 팀에서 오랫동안 해온거 좋아합니다
스포츠를 안한분은 밴드활동 오케스트라도 좋습니다..
미국사람들 음악으로 봉사하는거 무척 선호합니다
학원이나 입시 컨설턴트하는 곳에서
SAT AP 스펙으로 겁주는데 쫄거없습니다
캐나다에 있는 친구,선배들
심지어 AP 한과목도 안듣고,,SAT SUBJECT 한개도 시험안본 사람도
지극히 평범하게 학교생활 하다가
90% 알만한 대학갔습니다
물론 전체학생이 AP 안듣고 SAT안보고 그런건 아니지만
높은 점수와 AP ,SUBJECT 점수가 전부는 아니라는겁니다
지금 다니는 국제학교에서도 2년 연속 100% 대학 진학했는데
보통 생각하는것처럼 삐까뻔쩍한 스펙없는 사람도 다 간다는겁니다
학원에 속지맙시다
엄마들 학원면담 갔다오면 애들 잡습니다
우리애만 하나도 한것이 없는것같아 초조해진 엄마들
그거 다 학원 선생들 전략입니다
겁먹지마십시요
제가 많이 횡설수설했는데
결론은,,2000점 아니라도 GPA 3.8 이상아니라도
서브젝 과목안했어도 AP 단 한개만 들었어도
갈수있는 대학은 얼마든지 많다는거
서브젝 요구하는 대학 있지만
준비하고 다 해놓은 학생도 많지만
지금 상황에서도 갈만한 대학은 많다는겁니다
절대,,끈을 놓지마시고 계속 노력하십시요
철저한 준비를 한 분들은 더할나위없이 더,더 더 초이스는 많이있구요
다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