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증명과 재정지원 신청서 작성 방법 ( 붙임 File 참조)
아래아 한글 표의 그림이 해커스 게시판에 올라가지 않아서 화일로 첨부함니다.
참으로 위의 2가지 양식 작성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습니다만.
저도 2008년 12월 29일 K은행 모지점에서 2시간 30분 이상 Show를 해서 겨우 Cook하고
서명을 받아서 아이에게 건네주고 원서와 같이 보낸 기억이 생생합니다.
학교의 카운셀러에게 물어봐도 재정지원서 작성은 잘 모르겠다는 말뿐 알아봐서 알려주지도 않구요...
첨부 화일 표 1.은 CollegeBoard의 International Student Certification of Finances Guidelines 양식 중에서
일부를 오려 붙인 것입니다. 8번,9번 칸에는 은행이름과 은행원의 "SIGNATURE OF BANK OFFICIAL ____________________ “ 서명을 하도록 되어있지요.
이 부분을 은행에서 잘 안 해줍니다. 잔고 증명을 발급할 은행에 미리 가셔서 잘 이야기를 하십시오.
그리고 은행이 아주 아주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검토할 수 있도록 하셔야 합니다.
대한민국 은행원들 처음 본 양식에 서명 날인 해 주지를 않지요.
최근에 “가난한 아빠 미국대학 장학금 찾기”라는 1인당 10만원짜리 강의에서도
“10이면 10명 은행에서는 서명을 못 받았다고 하고, 증권사에서는 서명을 해준다고 하면서
대한민국의 은행원들의 답답함을 증권사 직원들에 대비하여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8a 칸에는 잔고 증명서의 금액을 4로 나누어서 기재하면 됩니다.
이제까지 대략 5 - 6만불의 예금을 4년 간에 걸쳐서 학비로 사용한다고 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6만불의 잔고증명을 발급하시면서는 1년에 1만 5천불씩 4년간을 기재하세요.
칼리지보드의 양식이 너무 간단하여 첨부 화일의 표 2.의 노틀담 대학의 양식과 비교하여 보시면
좀 더 작성하는데 이해가 될겁니다.
2가지 서류 중에서 가장 애먹었던 부분을 설명드렸구요.
재정증명서와 재정지원서는 크로스 체크에 대비해서 서로 연결되었야겠지요.
재정지원 신청서 상의 "Section F" 집안의 예상 연간 학비지원 금액과
재정증명서 상의 토탈 금액과 자연스럽게 맞추면 될 것 같습니다.
전체 학비를 장학금 또는 재정지원을 해 달라는 것 보다는
연간 학비 5만 - 6만불 중에서 2 - 3만불은 지불 할 수 있으니 3만 - 4만불을
지원 해 달라는 정도로 작성을 하시면 좋은 결과가 나오니 않을까요?
특히 인터내셔날 지원자에게 Need - Blind가 아닌 학교에 재정 지원을 원하는 경우에는
가족의 학비 부담 능력과 책임이 입학 허가에 큰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인에게 니드 블라인드라고 큰 소리를 친 학교도 결과는 그렇지 않구요.
끝으로 외국인 학부 신입생에게는 재정 지원을 하지 않는다는 학교에
학비지원을 하면 결과는 말을 안해도 아시지요. 그런 경우를 보았습니다.
- 해커스_재정증명과_학비_재정지원_신청서_작성_방법.hwp (34B) (1,614)